전주 산책 코스

전주천변

전주시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전주천이 있습니다.

날이 따뜻해지는 4월!

전주천변 따라 걷기 좋은

전주 산책 코스를 추천합니다.

전주 한옥마을, 전주천변을 따라

사진 찍으면 인생샷 건지기 가능합니다!

이번에도 네이버 지도 기능을 활용하여

도보 거리를 찍어봤습니다.

전주 한옥마을에 놀러 왔다고 생각하고

경기전 앞 길에서부터

코스를 시작해 봤는데요.

유명한 다우랑 골목 오른쪽 안으로 들어가서

쭉 직진하세요.

이 골목은 길거리야, 베테랑 칼국수,

마마무 화사와 휘인이 다닌 분식집 등

유명한 맛집들이 모두 모여 있습니다.

골목 구경하며 길 따라 5분 정도 걸어가다 보면

왼쪽에 이렇게 119를 발견할 수 있고요.

그 너머로 전주천이 보입니다.

아직 3월이라 꽃이 많이 피지 않았어요.

(촬영일자 3.31)

아직은 풀들도 갈색이지만,

나무마다 싹이 올라오는 걸 보니

곧 초록빛으로 덮일 거랍니다.

전주천을 따라 잠깐 걷다 보면

강암서예관이 보입니다.

tip 강암서예관 옆에는 공공화장실이 있습니다.

전주 한옥마을 구경 중

화장실이 급하다면 이용해 보세요~

강암서예관 앞을 구경하고,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강암서예관 웹사이트의 설명에 따르면

전주시 강암서예관은 한국 서예의 대가

강암 송성용 선생이 평생에 걸쳐 축적한

소장품과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취지에 따라, 전주시에서 1993년

“전주시강암서예관설치및관리운영조례”

(제1915호) 제정을 거쳐

1995년 4월 22일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서예 전문 박물관입니다.

검은 먹으로 그려지는 글과 그림은

조금 어색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만,

전시관을 돌아보면 자세히 들여다보면

서예, 서화 작품의

이야기에 빠지게 됩니다.

1층뿐 아니라 2층에도

많은 작품들이 있습니다.

이전에 방문했을 때는

상주하시는 안내자분이 계셔서

서예작품들의 숨은 이야기들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설명을 들으면

작품만 감상했을 때와는 다르게

숨겨진 이야기들도 많이 말씀해 주시니,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 들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강암서예관에서 나와

다시 왼쪽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바로 앞에 있는 남천교에 올라서

전주천을 내려다보면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에요.

봄바람이 살랑 부는 4월에는

좀 더 편히 머무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남천교 위 청연루에 올라갈 때는

꼭 신발을 벗어주세요~

여기서부터는 두 가지의 선택지가 있어요!

1. 한옥마을 길을 따라

한옥의 고즈넉함 느끼며 걷기

2. 전주천 옆을 따라 자연을 느끼며 걷기

한옥마을 길을 따라

완판본 문화관까지 걷게 된다면

오래된 한옥 건물의 고즈넉함

책방과 정자, 근대 한옥스타일의

건물들까지 구경하며 걸을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어

사람이 많은 한옥마을 메인 거리보다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좀 더 자연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전주천변을 따라 걷고 싶다면

오른쪽 울타리를 잘 살펴보세요.

천변 아래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이 있어요.

전주 한옥마을과 서학예술마을의 전경까지

멋있는 뷰를 한눈에 담을 수 있어요.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는 전주 시민들,

강아지와 산책하는 시민들 사이에서

찐 현지인 감성으로 함께 산책하듯

걸어볼 수 있어 또 다른 느낌입니다.

tip!

가는 길에 한옥마을 길로

완판본문화관을 구경하고 오는 길에

전주천변길로 남부시장으로 걷게 된다면,

남부시장까지 횡단보도에 걸리지 않고

걸어갈 수 있습니다.

금토일 저녁 전주의 또 다른 명물

남부시장 야시장에 방문 계획이시라면

요 코스로 추천드립니다.

자동차도 없으니 좀 더 안전하겠죠?

이렇게 5분 정도를 걸어가면 붉은 나무문,

홍살문을 발견할 수 있어요.

아마도 이 뒤로 전주 향교가 있어서

설치하지 않았을까 혼자 생각해 봅니다

그 옆으로 전주 향교문화관과

완판본문화관이 있습니다.

tip 전주 공용자전거 꽃싱이도 발견할 수 있는데,

전주천변에서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고 싶다면 좋은 선택입니다.

완판본문화관 웹사이트에 따르면,

대장경문화학교에서 운영하는

완판본문화관은 전주 지역에서 생산해낸

각종 출판유산을 보전하고,

출판문화의 중심지이자

기록문화의 산실이었던

전주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해

설립된 문화관입니다.

완판본문화관에서는

지금 전주의 출판문화를 중심으로 한

전시를 진행하고 있어요.

완영본(完營本) 과 완판방각본 (完板坊刻本),

조선의 출판문화를 읽다 라는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전시는

전주의 완판방각본를 중심으로

조선시대 전주출판의 역사,

조선시대 다가동에 있었던

책방(서포)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단순 활자와 인쇄의 이야기만 다루지 않고

책방 (서포) 이야기를 함께 다루어

실제 시민들과 함께 했던

지역 책방의 이야기를 통해

시민들에게 책이라는 것이

어떠한 의미였는지를

보여주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완판본문화관 옆에는 여러 상설공연이 있는

한벽문화관 공연장이, 맞은편 다리 (오목교) 를

넘어가면 국립무형유산원이 있어요.

국립무형유산원 옆으로는

예술가들의 마을 서학예술마을이 있는데,

골목마다 벽화들도 있는 숨겨진 사진 맛집입니다.

사진을 찍고 구경하며

그대로 쭉 걸어 내려오면

남부시장 남문 주차장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tip 차를 가지고 여행오셨거나,

한옥마을 근처 주차장에 자리가 없다면

국립무형유산원에 주차하고

오목교를 건너 한옥마을로 넘어와보세요.

전주천변 중심으로 여행할 수 있어

색다른 전주 산책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전주 산책 코스 전주천변을

네이버 지도 도보거리를 알아보았습니다.

전주 경기전에서 출발하신다면 (경기전 포함)

15-20분 이내

강암서예관이나 완판본문화관에서

출발하신다면 5-10분 이내

tip 국립무형유산원에 주차하고

한벽교를 넘어 완판본문화관을 구경하고,

전주천변을 따라 강암서예관,

전주 남부시장으로 넘어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오늘은 전주 산책 코스

전주천변을 소개해드렸습니다.

4월 전주에 놀러 오신다면

전주천변 따라 한번 걸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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