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컨벤션센터 UECO 상상체험 키즈월드 막바지 향해 달려가는 중

울산컨벤션센터 UECO 상상체험 키즈월드 막바지 향해 달려가는 중, 2025년 알차게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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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도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유에코 #울산컨벤션센터 내 #상상체험키즈월드 어린이 테마파크가 2025년에도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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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상상체험 키즈월드 개장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중인데요.

아직까지 안 가본 어린이가 있다면, 부모님과 꼭 한 번 다녀오길 추천하는 마음으로! 핫한 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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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에코는 영업 시작 시간부터 오픈런 하는 손님들로 가득한 상황입니다.

작년 12월부터 2025년 3월 초까지 이어지는 <상상체험 키즈월드>에서 아이들과 함께 놀기 위해 방문하는 가족 방문객이 많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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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을 개시하는 10시 30분부터, 길게 줄을 늘어선 방문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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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기간 동안에만 운영하는 <상상체험 키즈월드>는 실내에서 즐기는 놀이동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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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는 어린이 30,000원 / 성인 24,000원 수준으로 웬만한 놀이동산 못지않습니다만, 하루 종일 실내에서 쾌적하게 놀 수 있어 많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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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에 예약 후 방문하길 권장하며, 실내에 작게 돗자리를 펴고 소풍처럼 즐길 수 있으므로 피크닉 준비를 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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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체험 키즈월드>는 신발을 벗고 입장할 수 있습니다.

개인 신발을 보관할 수 있도록 신발주머니를 나눠주고 있으니, 입장 시 이를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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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기구를 이용하는 동안 발을 다칠 수 있으므로, 필히 방문 시 양말을 신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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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직원으로부터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시설 이용 안내 / 의무실 서비스 / 미아방지 팔찌 착용 등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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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어린이들을 위해 운영되는 곳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뛰어다니다 다치거나 영아가 부모님을 잃어버리는 등 사건사고를 주의하셔야 하겠습니다. 갓난아이를 동반한 분들을 위하여, 이유식 데우기 용도 전자레인지도 준비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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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에코 1층 전시장 A 홀에 만들어진 거대한 실내 놀이동산 <상상체험 키즈월드>의 모습입니다.

어마어마하게 큰 규모이고, 추운 날씨에 실내 놀 거리를 찾아 방문한 분들을 위해 히터도 상시 가동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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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바닥에는 저마다 돗자리를 펴서 자리를 잡고, 아이들이 뛰노는 동안 부모님들은 자리에 앉아 기다리곤 합니다.

가볍게 간식을 가져와 먹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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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기구를 하나하나 들여다보면, 정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로 가득해서 덩달아 함께 놀고 싶을 정도였는데요.

어마어마한 규모의 에어바운스가 몇 개나 설치되어 있었고, 아찔한 높이의 에어바운스 미끄럼틀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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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신한 튜브 위에서 이리저리 넘어지고 구르는 것마저도 아이들에겐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일부는 안전을 위해 부모님도 입장이 가능해서, 아이와 함께 놀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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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동력 놀이 기구만 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웬만한 놀이동산에서나 운영될 것 같은 미니 바이킹, 범퍼카, 대형 그네, 회전 놀이 기구 등등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이 상당히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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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놀이 기구에는 스태프 다수가 상주하며 관리하고 있고, 안전에 항상 유의하며 시설을 케어합니다.

아주 재밌어 보이는 놀이 기구들이 참 많았고, 아이들의 즐거운 비명이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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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물놀이 시설까지 완비되어 있었는데요.

물 위에서 탈 수 있는 다람쥐통 튜브나 수상 범퍼카 같은 이색 놀잇감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길게 줄을 서가며 타고 싶어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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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을 조립하며 놀 수 있는 공간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 어린 아이들에게 좋겠네요.

블록을 이용하여 나만의 성을 만들 수도 있고, 큐브라던가 특정한 물건을 만들어 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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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랗게 레일을 만들어 썰매를 탈 수 있는 구간도 만들었습니다.

충분히 넓은 공간이 만들어지지 않았다면 이러한 놀이 기구는 준비도 못 했을 텐데, 새삼 <상상체험 키즈월드>의 규모에 감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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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정말 다양한 대형 놀이 기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픈런 하여 폐장할 때까지 머물러도 좋을 만큼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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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에서 볼 수 있었던 농구 게임기나 운전 게임, 두더지 잡기 등 오락기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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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놀이시설에 비하면 굉장히 작게 느껴지긴 했는데요. 남자아이들에게 레이싱 오락은 아주 신나는 놀 거리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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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체험 키즈월드> 내에 별도로 비용을 지불하고 즐길 수 있는 유료 체험 종류도 있습니다.

한 번만 비용을 지불하면, 하루 종일 원할 때 오며 가며 언제든지 체험할 수 있는 '물고기 잡기'도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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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마리모 어항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도 별도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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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모는 녹조류인데, 예쁜 마리모 어항을 만드는 것이 한동안 꽤나 인기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추억 삼아 미니 어항을 만들어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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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디폼블럭을 만들거나 파츠를 잔뜩 넣은 슬라임을 가지고 놀 수 있는 '나무 놀이터'도 있습니다.

다수의 테이블이 있어서, 자리를 잡고 앉아 오손도손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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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슬라임을 가지고 노는 아이들을 볼 수 있었는데, 여자아이들에게 특히 인기 있는 듯했습니다.

반짝반짝 귀여운 파츠를 가지고 놀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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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놀이동산에 놀러 온 것처럼, 솜사탕과 달고나 등 간식을 판매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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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캐릭터 솜사탕은 아이들의 흥을 한층 UP 시켜주는 역할을 하지요. 별도의 비용을 지불하고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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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장 안쪽에는 휴게존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다양한 간식거리와 식사할 만한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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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간식을 준비해오지 않더라도, 이곳 실내에서 다 해결할 수 있습니다. 상당히 다양한 먹거리를 이미 준비해둔 상태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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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허기를 달랠 수 있는 핫도그, 소떡소떡, 어묵 같은 간식뿐만 아니라 라면, 볶음밥, 떡볶이, 면 요리 등 식사류도 있습니다.

행사장에서 판매하는 것치고는 가격도 괜찮은 편이라 부모님들에게도 아주 인기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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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사진으로 미처 보여드리지 못한, 정말 다양한 놀이시설과 휴게시설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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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겐 천국과도 같은 이 <상상체험 키즈월드>는 며칠 남지 않은... 3월 3일까지 운영된다고 합니다.

마지막까지 알차게 즐기시고, 아직 방문해 보지 못한 분들은 꼭 들러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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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내용은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원고로 울산광역시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