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낭시에, 스콘, 에그타르트 디저트 맛집 찾는다면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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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동이에요 (ฅ ᐙ )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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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쌉싸름한 커피에 달콤한 디저트가 당길 때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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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서연 기자님께서 소개해 주시는 <디저트 맛집> 참고해서 당충전 맛있게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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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가장 잘 어울리는 디저트’ 하면 무엇이 먼저 떠오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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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일 먼저 스콘이 떠오르는데요.

카페 <르우>에서는 빅토리아 스콘부터 고구마 브륄레 스콘까지 더 다양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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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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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는 카페 <르우>의 로고가 박힌 입간판이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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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뒷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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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케이크류입니다.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바스크 치즈 케이크’로 시작해 조금 생소한 ​‘피스타치오 라즈베리 케이크’​까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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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메뉴가 아니라서 무얼 먹을까 하고 두근거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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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스콘류입니다. 늦은 시간에 방문해서 절반은 이미 다 팔린 상태였어요.

다양한 종류의 스콘을 맛보고 싶으시다면 일찍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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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터 즐거운 스콘들의 향연입니다 :)

가장 복잡한 이름을 가진 '돌체 헤이즐넛 초코 크림 치즈 스콘'​도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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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낭시에류도 있습니다.

디저트 종류가 꽤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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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쿠낭시에’와 ‘고구마 브륄레 스콘’을 주문해봤습니다. 라떼도 함께 주문했고요.

두명이서 갔는데, 디저트 2개를 시키고 음료는 1개를 나눠마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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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코코넛 향을 좋아해서 일부러 코코넛 향이 난다는 르우 라떼를 주문했는데요.

설명 그대로 정말 끝맛에서 코코넛 향이 가득 느껴졌어요.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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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솔직히 말하자면 무난했는데요, 조합은 무난하지 않았습니다.

무난을 넘어선 대단히 조화로운 맛!

실패할 수가 없는 조합들로만 이루어진 디저트들이라서 그런지 저를 전혀 실망을 시키지 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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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콘 자체는 다른 카페에서도 맛볼 수 있는 평범한 맛이었지만, 고구마와 만나니 차원이 달라졌어요.

과하지 않을 정도로 달달하고 부드럽게 씹히는 고구마의 식감에 완전히 반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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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마음에 들어서 가족에게도 맛보여주고 싶어 포장까지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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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인테리어도 정말 좋았어요.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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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했을 때는 다른 손님이 한 팀 밖에 없어서 전혀 소란스럽지 않았어요.

일행과의 대화를 나누기에 딱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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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포장해온 ‘발로나 솔티 초코 휘낭시에’와 ‘브라보 스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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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스콘에서는 이름값을 하는 맛이 났습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운 달달함과 스콘의 퍼석한 식감이 조화를 이루며 '아는 맛'의 무서움을 느끼게 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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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콘이 먹고 싶은 날, <르우>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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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사이에서 은근 유명한 이곳, 200년 전통의 포르투갈 에그타르트 이미지가 박힌 간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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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를 수 있는 타르트 종류입니다.

무난한 에그타르트 클래식부터 애플시나몬 타르트까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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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바닐라빈 타르트와 카카오초코 타르트, 에그타르트 클래식에 카페비엔나를 시켜보았습니다.

타르트는 한 입 물었을때 바삭 소리가 나며 정말 부드럽고 달콤했습니다.

입안에서 바삭바삭 부서지는 페스츄리와 느끼하지 않은 필링,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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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너무 달면 부담스러워 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이곳 타르트는 적당히 달콤해 좋았습니다.

커피와 함께 마시자 쌉싸름한 맛으로 인해 단 맛이 강조되어 더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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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맛을 혼자만 즐기기엔 아까워서 가족 몫의 타르트도 선물로 구매했습니다.

특히 바닐라빈 타르트와 카카오초코 타르트가 맛있어 또 구매했고요.

왼쪽부터 차례대로 카카오초코 타르트, 크림치즈 타르트, 호두 타르트, 바닐라빈 타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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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누구와 와도 싫은 기색 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8살인 동생부터 50세인 부모님까지 모두 호평일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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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끼고 싶을 때, <나따오비까X라비타>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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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서동이가 고서연 기자님과 함께 <디저트 카페 2곳>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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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사진으로만 봐도 달콤함이 전해지는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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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된다면, 한번쯤 방문해 보는 걸 추천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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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서동이는 또 다른 새로운 소식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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