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 발전을 위한 완주-전주 상생협력사업 순항

안녕하세요.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블로그

'전북의 재발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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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와 전주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익을

높이고 상생 발전을 이끌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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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전주 상생협력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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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자세한 소식과 함께

주목해야 할 전북특별자치도의

알찬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완주와 전주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익을 높이고 상생 발전을 이끌기 위한 ‘완주-전주 상생협력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2022년 11월 1차 협약을 시작으로 지난 9월 12차 협약까지 전북특별자치도와 양 자치단체가 함께 발굴해 추진하기로 한 상생협력사업은 총 27건입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사랑상품권 상호유통과 공공시설 이용료 상호 할인, 도서관 문화 협력사업, 찾아가는 예술 공연, 전주풍남학사 입사생 완주군민 확대 등으로 지역간 경계는 허물고 지역은 살리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통 불편 해소와 지역간 연결성 강화를 위해 에코시티-삼봉지구 도로 확장과 전북혁신도시 진입도로 국도 승격 등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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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손해배상 전문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의 한문철 대표가 교통약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물품을 기증했습니다. 이번 물품 기증은 한문철 변호사가 진행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교통약자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과 사고 예방, 도민의 안전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기증한 물품은 반광모자 500개, 반광조끼 500개, 반광망토 500개, 반광 판초우의 100개 등 1,600개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된 도내 어르신들과 장애인, 배달 종사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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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회, 특별한 전북

도민과 함께 힘차게 도약해

성장하는 2024년이 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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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 전북특별자치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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