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산책하기 좋은 곳 소개해요. 바다 보고 힐링하는 진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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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다를 보면서 힐링할 수 있는 진해루를 소개해봅니다. 해군 부대가 있었던 곳인데 공원으로 바뀌고 산책길도 잘 조성되어있어서 인기가 많은 곳이지요. 중간에 생긴 망루에 올라 바다를 보고 힐링할 수 있는 곳이지요. 바다와 산이 잘 어우러져 있는 곳으로 아이와함께 방문해도 좋은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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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진해루 메인쇼로 미디어 파사드가 인기만점입니다. “영웅의 나무”라는 주제로 운영시간은 평일 (월~목) 19:30분부터 진행되고 주말은 19:30 그리고 20:30 2회가 진행됩니다. 11월~2월까지의 운영시간이고 5~8월 그리고 3~4월, 9월~10월 운영시간이 상이하니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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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민공영자전기 무인대여시스템인 누비자를 이용해서 도착할 수도 있는 곳이랍니다. 진해루 주변을 자전거 도로를 이용해서 즐겨보는 것도 참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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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가볼만한곳으로 해양솔라파크, 경화역, 내수면환경생태공원, 로망스다리, 웅천성 등이 있지만 고즈넉하면서 힐링할 수 있는 진해루는 어느 계절에 와도 매력이 있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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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모두가 이용하는 공원은 지켜야 할 에티켓은 꼭 지켜줘야겠지요. 반려동물과 함께할 경우 배설물 수거, 목줄은 필수에요. 야영 또는 취사도 금지되어 있으며 공연에서는 금연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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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낮에 방문해서 둘러보고 산책해도 좋지만 야경도 예쁜 곳이라 데이트 코스로도 많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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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편백숲 안내표지판도 만나보았는데 다음에 기회가되면 1구간, 2구간, 3구간 모두 둘러보며 여행해 보고 싶었어요. 가장 짧은 여좌천~안민고개코스로 처음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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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공원 화장실도 청결하게 잘 관리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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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루에서 바라보는 바다 풍경은 고요하면서 그야말로 힐링이었습니다. 푸른 하늘과 잘 어우러져 너무나 멋스러운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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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변에 위치하고 있어서 아름답고 환경친화적인 문화공간으로 공원 일대에 수상레져시설 그리고 놀이터 등 휴식과 힐링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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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도 있고 잔잔한 바다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볼 수 있는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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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반려동물이 함께 입장할 수 있는 애견카페 테라스도 있어요. 가볍게 산책 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가져보는 것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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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레져를 이용할 수 있는데 보트 이용요금과 시간은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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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추워도 낮 시간에 따뜻하게 입고 바다를 보며 걷고 사진 찍으니 힐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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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밤에 와서 야경을 예쁘기 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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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루 휴게소도 위치하고 있어서 간단한 간식먹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도 아주 좋은 곳입니다. 창원 바다보며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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