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친화적 자동차 주차 및 충전 방해 더 이상 참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서동이에요 (*^▽^*)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며 여기저기로 휴가를 떠나는 분들이 많아 자연스럽게 차량 이동도 많아진 것 같아요! 어디론가 떠나는 건 설레고 즐겁지만 주차할 곳을 찾아 이곳저곳을 살피는 일은 정말 힘든데요(ㅠㅠ) 특히 전기차 사용자의 경우, 주차 상태에서 충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적당한 곳을 찾지 못할 때 답답함을 느끼실 경우가 많을 것 같아요. 더욱이 주차와 충전을 방해하는 차량이 있을 경우엔 그 답답함이 배가 될 것 같고요... 그래서! 저 서동이가! 오늘 유용한 정보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바로 '환경친화적 자동차 주차 및 충전 방해 신고 방법'! 앞으로 전기차 주차장 이용 시 방해받지 않고 제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서구가 나설 테니, 전기차 사용자라면 오늘 정보 절대 놓치지 마시고! 제대로 활용해 주세요~

서구에서는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올바른 충전 문화 정착을 위해, 주차 및 충전 방해 행위에 대한 민원을 접수 받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그 방법을 안내해 드릴게요!

환경친화적 자동차 주차 및 충전 방해 행위에 대한 민원은 "주민 계도 조치(쓰리(3)-아웃(OUT)제)"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계도 절차의 첫 번째는 유선 또는 문자 안내로, 이용수칙을 유선이나 문자로 안내하여 구민들에게 정책을 알려줍니다! 그런데도 2차위반이 발생한다면, 이용수칙 준수를 촉구하는 계고장을 발송합니다! 그런데도 3차 이상으로 위반한다면, 이때는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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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태료 처분을 받을 땐, 자동차등록시스템에 차주 연락처 미등록 시 "유선 안내" 단계를 생략한 뒤 계고장이 발송됩니다. 또한 계고장이 우편으로 접수된 뒤 3일까지는 과태료 부과가 유예됩니다. 일반적인 우편 도달 기간으로 산정한 것이죠. 한편 과태료부과 체제에 대한 재검토는 25년 5월 22일(제도 도입 이후 3년이 되는 시점)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재검토를 통해 현재의 체제를 유지할지, 더 효율적으로 변경할지 등을 결정하는 거죠~!

그렇다면 신고방법을 알아야겠죠? 환경친화적 자동차 주차 및 충전 방해 행위를 경험하거나 목격할 경우, 안전신문고 어플에서 신고해야 합니다! 안전신문고 어플로만 우선 신고가 가능하다는 점 기억해 주세요! 안전신문고 어플에서 "불법 주정차"를 선택한 뒤, "친환경차 충전구역 불법주차" 선택해서 작성하면 됩니다! 또한, 안전신문고 어플의 촬영 기능으로만 신고가 가능하다는 점도 유의해 주세요! 주차구역 바닥면에 전용주차구역(충전구역 포함)표시가 있어야 과태료가 부과 가능하기 때문에, 신고를 남발하면 안 되겠죠? 공동주택 중 연립/다세대/500세대 미만의 아파트는 완속충전구역 단속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점도 기억해 주세요!

오늘은 이렇게 '환경친화적 자동차 주차 및 충전 방해 행위 신고 방법'에 대해 안내해 드렸습니다! 친환경 도시 서구는 밝고 안전한 내일을 준비하는 서구민들을 아낌없이 도와드릴 예정이니, 앞으로도 믿고 실천해 주세요! 서동이가 든든하게 도와드릴게요! 그럼 서동이는 다음에 또 새롭고 유익한 소식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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