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섬 여행]여름 진도랑 섬타기 어때~?#관매도

제1경

🚩관매도해변

-관매도 해변은 동서 2.2Km에 이르는 백사장의 고운 모래와 청정해역의 맑은 물, 얕은 수심이 가족단위 피서지로 인기만점!

-주위에는 3만여평의 대 지에 4백년 이상되는 울창한 송림이 우거져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천혜의 해변.

제2경

🚩방아섬(남근바위)

-관매도 동북쪽에 있는 섬으로, 옛날에 선녀가 내려와 방아를 찧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곳

-섬 정상에는 남자의 상징처럼 생긴 바위가 솟아 있는데 아이를 갖지 못한 여인들이 정성껏 기원하면 소원이 성취된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어요.

제3경

🚩돌묘와 꽁돌

-관호마을 고개를 넘으면 지름이 4~5m정도 되는 “꽁돌” 이라는 둥근바위가 있는데 바위에는 손바닥의 손금까지 새겨진 움푹패인 자국이 나 있어요.

-그 앞에는 왕의 묘같이 생긴 돌묘가 있어요.

제4경

🚩할미중드랭이굴

-서북쪽 방향의 산등성을 넘어 해변에 이르면 비오는 날이면 할미도깨비가 나온다는 할미중드랭이굴 이 나와요

-횃불을 들고 들어가도 산소가 부족해 서인지 저절로 불이 꺼지고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지라 감히 아무도 끝까지 들어간 사람이 없어 그 길이를 가늠하기 힘들다고해요.

제5경

🚩하늘다리

-동지나해의 거친파도에 밀려나 50m 절벽으로 갈라져 쌍바위섬이 되었다고 하며, 섬과 섬사이에 3m 간격의 틈을 두고 있는 이곳에 다리가 놓여 있으며 이곳을 건널때는 간담이 저절로 서늘해진다고해요!

제6경

🚩서들바굴 폭포

-방아섬에서 방아를 찧던 선녀들이 이곳에서 목욕 을 하고 밥을 지어 먹었다고 하여, 이곳 주민들은 7월 백중에 여기에서 밥을 지어먹고 폭포수의 물을 맞으면 피부병이 씻은 듯 낫는다고 해요

제7경

🚩다리여

-서들바굴을 지나면 구렁이 바위가 있는 다리여가 나와요.

-이곳은 바닷물이 많이 빠졌을때 한달에 4~5회 정도 갈 수 있으며 이곳에는 자연산 돌미 역, 톳, 돌김, 우뭇가사리 등 해산물이 풍부하답니다.

제8경

🚩하늘담(벼락바위)

-관매도에서는 매년 총각을 제주로 추대해 당제를 올렸는데 그 전후 1년 동안에는 처녀를 만나는 것 이 금지되어 있는데 제주로 추대된 총각이 그 기간에 전부터 사귀어온 처녀를 만나자 갑자기 하늘이 컴컴해지면서 벼락을 때려 한쪽 섬 전체가 절벽으로 되었고, 그 후 이곳을 하늘담 또는 벼락바위라고 부르게되었어요.

-그리고 총각과 처녀가 죽어서 다리여의 구렁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 져 오고 있어요

코스①

[방아섬 코스]

선착장- 관매마을 - 후박나무 코스/해송숲 코스 - 2경 방아섬

코스②

[돌묘과 꽁돌 코스]

선착장 - 관호마을 - 3경 돌묘와 꽁돌

코스③

[하늘다리 코스]

선착장 - 관호마을 - 3경 돌묘와 꽁돌 - 5경하늘다리

코스④

[벼락바위 코스]

선착장 - 관호마을 - 8경 벼락바위

코스⑤

[돈대산 코스]

선착장 - 돈대산 등반로 - 돈대봉 - 셋배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