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색 있는 크리스마스 분위기 가득 카페 모음!

"본 기사는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이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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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 이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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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의 마지막 12월 어떻게 보내고 계시나요?

길거리나 식당 카페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져 괜스레 설레곤 하는데요~

요즘 크리스마스트리가 예쁜 곳들을 지도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트리 투어를 다니는 친구들도 많죠.

12월 만큼은 저도 예쁜 카페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제 핸드폰 사진첩에는 보이는 트리마다 사진을 찍어 전시회를 열어도 될 정도인데요^^

오늘은 제가 다녀온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특색 있는 카페를 소개합니다.

동탄 테크노밸리에 위치한 피카딜리는 작은 공간의 카페이지만 직접 만드는 마들렌, 갸또 등의 디저트류로 인기가 좋은 곳입니다.

혹시 슈톨렌이라고 아시나요?

독일 전통 음식인 슈톨렌은 건조과일, 견과류 등을 1년간 럼에 절여서 만든 빵으로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한 달 전부터 조금씩 썰어 먹는다고 해요.

요즘 크리스마스 하면 슈톨렌이 떠오를 정도로 우리나라에서도 겨울이면 많이 만날 수 있어요.

피카딜리에서는 부담 없는 사이즈의 슈톨렌 마들렌이 있습니다.

아낌없이 뿌려진 슈거파우더가 새하얀 눈을 떠오르게 하죠?

저는 디저트류 포장을 위해 자주 방문하는데 하나를 구매해도 기본 포장을 예쁘게 해주셔서 선물하기도 좋습니다.

화려한 트리와 다르게 귀여운 트리가 벽에 붙어 반짝이고 있습니다^^

매장 한쪽에는 lp가 진열되어 있는데 플레이리스트가 궁금할 정도로 좋은 음악이 흘러나오는 곳이랍니다!

매장 입구 커다란 트리에 빵과 곰돌이 인형이 오너먼트로 걸려있는 모습이 재미있는 곳입니다.

색다른 트리를 만나고 싶다면 바로 이곳, 아쌍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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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아쌍트

제철 과일 귤, 딸기 듬뿍 홀케이크와 조각 케이크는 물론 베이커리 카페답게 다양한 빵을 골라 드실 수 있어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준비된 케이크는 구매 시 크리스마스픽과 빨간 초를 증정해 주신다고 해요!

특별하게 칼로 잘라먹는 게 아닌 떠먹는 케이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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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쌍트는 소금빵이 유명한데 소금빵의 대변신! 각각 토핑이 다른 소금빵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저는 콘치즈 소금빵을 먹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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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 바로 앞이라 대중교통으로 접근성도 좋고, 맛있는 빵 냄새로 그냥 지나치지 못하실 거예요.

추운 날씨 따스한 감성이 가득한 공간에서 따뜻한 차로 몸을 녹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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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동천 근처 자리 잡은 이곳은 나만 알고 싶은 카페 중 하나인데요.

눈 오는 날 커다란 창밖 풍경이 참 멋진 곳이에요.

카페 중심에 대놓고 "나 트리!"가 아닌, 한쪽 구석에 귀여운 트리가 있어요.

입구가 양쪽에 있어 아마 반대쪽으로 들어온다면 트리를 발견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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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 있는 인테리어로 곳곳에 숨겨진 크리스마스 소품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사장님의 추천 메뉴 쑥절미라떼를 마셔보았는데 쑥 색의 음료 위 새하얀 크림이 꼭 겨울 산에 눈 쌓인 것처럼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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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레이지오븐

트리 모양의 케이크를 준비하셨다고 하니 이번 크리스마스 함께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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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또커피하우스에는 귀여운 마스코트 '시티'가 상주하고 있어요.

왔다 갔다 하며 손님들이 맛있게 먹고 있는지 지켜보는 우수직원의 느낌이에요^^

새빨간 오너먼트가 달린 매력적인 트리로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입니다.

재미있는 유리창에 산타 할아버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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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찾은 이유는 시즈널 케이크를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딸기, 귤로 만드는 케이크! 예쁘고 맛도 좋아요.

달콤한 케이크 한입에 행복해지는 기분!

계절마다 바뀌는 과일 토핑으로 어떤 케이크가 만들어질지 매번 기다려지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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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양한 분위기를 가진 카페에서 2024년 마무리와 내년 계획을 생각해 보았어요.

제가 소개한 곳들은 대형카페가 아니라 작은 카페로, 소규모 방문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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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시민홍보단

이 민 영

*본 포스팅은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에 의해 작성된 글로, 화성시청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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