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여행이 좋다 '스탬프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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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심했던 올해 여름도 지나가고, 여행하기 좋은 가을이 왔습니다. 가을에 즐거운 이벤트가 있어 소개해드리고자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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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면서 이벤트 참여도 하는 1석2조, 꿩 먹고 알 먹고^^ 올해 11월까지 진행하는 당진 여행 스탬프 투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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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여행 어디까지 해봤니? 같이 스탬프 투어 하자~^^"

당진의 여러 여행지 중 대표 여행지 9곳을 여행하고 스탬프를 찍으면 6개, 9개를 찍었을 때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어요. 단, 당진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참여하신 분들께만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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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당진을 사랑하니까 이벤트 참여를 못해도 기념으로 투어를 했습니다^^ 그럼 대표 관광지를 소개해 드릴게요~두둥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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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바다와 인공 호수가 접해있는 삽교호관광지입니다. 논뷰를 품은 관람차 배경으로 인생 사진도 찍고, 수산시장, 조개구이, 놀이공원, 야경까지 모두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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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멋진 드론 라이트쇼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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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 전통의 기지시줄다리기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입니다.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에서 줄다리기와 관련된 모든 것을 관람하고 체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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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과 일몰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왜목마을입니다. 당진의 랜드마크인 스틸로 만든 왜가리 조형물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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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바다를 거닐며 인생 사진도 찍고 갯벌체험도 즐겨보세요. 갯벌체험 표는 근처 마트나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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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사제 성 김대건 신부님이 출생한 곳으로 전국에서 성지순례를 오는 곳입니다. 울창한 소나무 숲 주위로 십자가의 길이 형성되어 있어요. 숲이 주는 편안함과 여유로움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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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말 선교사들의 비밀입국처로 천주교 전파에 중요한 역할을 한 곳입니다. 솔뫼성지부터 합덕성당 등을 거치는 버그내순례길의 종착지기도 해요. 넓은 초원 배경의 인생 사진 명소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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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합덕 평야도 너무 멋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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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덕제는 통일신라 말기에 축조된 뚝입니다. 지금은 제방만 남아있어요. 봄에는 유채꽃이, 여름에는 연꽃이 유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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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존된 생태환경을 보며 힐링하기 좋아요. 근처 합덕성당과 합덕수리민속박물관도 함께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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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여 종이 넘는 다양한 식물이 함께하는 힐링여행지 삼선 산 수목원입니다. 온실과 각종 테마원, 출렁다리와 유아숲 등이 있어 가족 나들이하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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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있는 이달의 식물을 직접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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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훈의 문학혼이 살아있는 집 필경사입니다. 이곳에서 대표작인 '상록수'가 집필되었다고 합니다. 심훈기념관은 그의 문학활동과 농촌계몽운동가이자 영화인, 소설가로 활동한 생애를 소개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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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한진포구와 안섬포구에서 서해바다의 운치도 느껴보시기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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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초기 돌로 쌓은 평지 읍성으로 다양한 역사적 의미가 있어요. 읍성을 시작으로 명소들이 모여있어 도보여행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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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면천은행나무와 학생운동기념비, 골정지와 레트로 감성 상점 등 면천 동네 한 바퀴 돌며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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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관광지 방문자센터나 안내데스크, 해설사의 집에 스탬프가 준비되어 있어요. 투어를 즐긴 후 스탬프 찍기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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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마지막 단계는 투어 인증입니다. 큐알코드 인증 후 안내에 따라 입력하면 끝!! 이벤트 상품권은 월말에 제공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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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기 좋은 가을, 당진에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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