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김포시, ‘2호선 신정지선 김포 연장'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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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가 경기도 김포시와

'철도교통망 확충'을 위한

서울2호선 신정지선

김포 연장(까치산역~김포)

업무협약을 21일 체결하고

서울시에 사업 추진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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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식은

부족한 대중교통

인프라 개선을 통한

양천구민과 김포시민의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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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협약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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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및

국가철도망계획 등 반영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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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공동 시행 등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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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토대로

양천구와 김포시는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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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구현의 첫걸음이 될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은

김포시 주관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비용은 각 지자체가

공동 부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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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와 김포시는

용역을 통해

사업 타당성 확보에 주력하여

향후 도시철도망계획,

광역교통시행계획 등

법정 계획 수립 시

반영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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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철도망 계획에

대비하기 위해

주변 여건과 미래 교통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경제적 타당성 분석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대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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