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양을 만나러 경북으로 떠나요! 칠곡 양떼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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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나들이로

칠곡 양떼목장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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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가 본 칠곡 양떼목장에서

힐링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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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떼먹이주기와

꼬마 동물들과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여러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어서

가족 나들이, 데이트 장소로도 좋았습니다.

칠곡 양떼목장은

네이버 예약 후 방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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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로 예약 시엔

입장권, 양 액자 만들기, 산양 젖 먹이기 등의

패키지가 있고

현장에서 예매 가능한 것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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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표지판을 따라 올라오면

이렇게 넓은 초원에

양들이 풀을 뜯어 먹고 있는 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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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소리가 절로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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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양떼목장을 보는 순간

일주일 쌓인 스트레스가 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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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옆엔

이렇게 앉아서 쉴 수 있는 곳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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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주차를 하고 나서

입장권을 구매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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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 옆엔

손을 씻을 수 있는 세면대와

산양유 판매장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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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을 구매한 후

산양 젖 먹이기 프로그램을 하는

체험장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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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사 안으로 이동하면

많은 양들이 우리 안에서

종류별로 다양하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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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들이 엄청나게 잘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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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 열차는

10분 정도 타고 초원을 한 바퀴 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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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 열차 자리마다 햇빛을 피할 수 있는

우산이 다 달려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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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 열차를 타면

칠곡 양떼목장을 크게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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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승마체험,

말, 사슴에게 먹이주기를

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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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사슴​과

엄청 큰 말을 볼 수 있어요.

당근과 우엉을 너무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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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체험은 10,000원이에요.

직접 말을 만지고 타볼 수 있어서

좋은 추억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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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양들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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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평화롭고

행복해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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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들이 신나게 뛰어놀고

휴식하는 걸 눈으로 보니

색다르기도 하고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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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시끄럽고 화려한 도시에서 벗어나

산을 온전히 즐기고 온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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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초원에서 놀고 있는

양의 모습은 정말 그림 같았어요.

꼭 한번 가보세요!

2024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이곤화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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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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