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2025 한국 소비자 최고의 브랜드 탄소중립도시 부문 ‘대상’ 수상

함께 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

충청남도 당진시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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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보다 5년 빠른 탄소중립을 당기는 당찬 당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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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시장 오성환)는 5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한

`2025 한국 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시상식에서

탄소중립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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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시상식은 동아일보와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에서 매년 주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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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시장조사 및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소비자원 등 유관기관 공개 데이터,

언론보도를 활용해 후보 브랜드를 사전에 선별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ESG·환경(Environmental)·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 지향하는

기관(기업) 및 브랜드에 대한

동아일보 누적 데이터를

활용해 최종 선정합니다.

당진시는 `탄소중립을 당기는 당찬 당진`이라는 비전으로,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지역 탄소 배출량의

약 56%에 해당하는 93만t을 감축하기 위해

△그린에너지(Green Energy),

△그린스테이션(Green Station),

△그린리사이클(Green Recycle),

△그린테크(Green Tech),

△그린라이프(Green Life)의 5가지(5G)

추진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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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바탕으로 시는 실현 가능하고

선도적인 탄소중립 사업계획과 시민의 자발적인

탄소중립 참여를 유도하고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탄소중립 통합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또한, 2024년 10월 31일 전국 최초로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선정돼

2050년 국가 탄소중립 달성 목표연도보다

5년 빠른 2045년까지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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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당진시장은“당진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탄소중립도시

부문 대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탄소중립 사회를

위해 탄소중립 통합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변화하는 기후에 맞서 적극적인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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