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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전
평택시민기자단 | 배다리도서관 필사코-너 고전수업 소개와 사서 A씨의 추천 도서
독서가 취미였던 저는 책이 많은 공간에 가면 마음이 흐뭇하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새로 나온 책과 사서 A씨가 추천독서, 전시회 등을 둘러 보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배다리도서관 필사 코-너입니다.
365일 인생의 내공을 기르는 <하루 한 장 고전 수업>입니다.
필사 노트와 필사를 할 수 있는 원고지가 비치 되어 있습니다.
<2025년 필사노트> 태백산맥을 쓴 조정래 작가는 필사란 책을 되새김하는 과정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좋은 글귀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교감하여 내 것으로 만드는 일!
배다리 도서관에서 함께 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좋은 글귀와 함께 인생길을 걸어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좋은 글귀를 간직하는 것이 필사라면 수시로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하루 한 장 고전 수업>을 한 장 읽어 보았습니다.
“독서에서 가장 귀한 것은 의문을 갖는 것이다. 의문을 가지면 해답이 열린다” 는 문장이 와 닿습니다.
필사와 함께하는 마음 챙김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입니다.
2025 상반기 필사 도서 리스트는 (1월) 하루 한 장 고전수업 (2월)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3월) 평택, 책을 택하다. 선정도서 3권 (4월) 고요한 읽기. (5월)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6월) 너무 잘 하려고 애쓰지 마라,입니다.
<사서 A씨의 책장>은 “아깝다 이책!”
올해의 책&함께 읽는 책은 아니지만,
함께 나누고 싶은 책들을 소개합니다.
일반도서 15권, 청소년 4권,
어린이 도서 4권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아깝다 이책!은 책의 주제를 알려주는 스티커가 부착 되어 있습니다.
어른 도서 15권 중 일부 도서입니다.
책이 전하는 메시지를 읽어 보고
책을 선택해 읽어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어린이 도서인데, 책 표지만으로도 동심으로 돌아가는 기분입니다.
청소년 추천 도서입니다.
청소년들의 질풍노도 시기가 도서 제목에서 느껴집니다.
책꽃이에도 아깝다 이책!이 여러권 꽃혀 있어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배다리도서관 1월 필사코-너 <하루 한장고전수업> 소개와
사서 A씨의 추천 도서를 알아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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