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가 취미였던 저는 책이 많은 공간에 가면 마음이 흐뭇하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새로 나온 책과 사서 A씨가 추천독서, 전시회 등을 둘러 보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배다리도서관 필사 코-너입니다.

365일 인생의 내공을 기르는 <하루 한 장 고전 수업>입니다.

필사 노트와 필사를 할 수 있는 원고지가 비치 되어 있습니다.

<2025년 필사노트> 태백산맥을 쓴 조정래 작가는 필사란 책을 되새김하는 과정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좋은 글귀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교감하여 내 것으로 만드는 일!

배다리 도서관에서 함께 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좋은 글귀와 함께 인생길을 걸어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좋은 글귀를 간직하는 것이 필사라면 수시로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하루 한 장 고전 수업>을 한 장 읽어 보았습니다.

“독서에서 가장 귀한 것은 의문을 갖는 것이다. 의문을 가지면 해답이 열린다” 는 문장이 와 닿습니다.

필사와 함께하는 마음 챙김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입니다.

2025 상반기 필사 도서 리스트는 (1월) 하루 한 장 고전수업 (2월)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3월) 평택, 책을 택하다. 선정도서 3권 (4월) 고요한 읽기. (5월)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6월) 너무 잘 하려고 애쓰지 마라,입니다.

<사서 A씨의 책장>은 “아깝다 이책!”

올해의 책&함께 읽는 책은 아니지만,

함께 나누고 싶은 책들을 소개합니다.

일반도서 15권, 청소년 4권,

어린이 도서 4권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아깝다 이책!은 책의 주제를 알려주는 스티커가 부착 되어 있습니다.

어른 도서 15권 중 일부 도서입니다.

책이 전하는 메시지를 읽어 보고

책을 선택해 읽어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어린이 도서인데, 책 표지만으로도 동심으로 돌아가는 기분입니다.

청소년 추천 도서입니다.

청소년들의 질풍노도 시기가 도서 제목에서 느껴집니다.

책꽃이에도 아깝다 이책!이 여러권 꽃혀 있어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배다리도서관 1월 필사코-너 <하루 한장고전수업> 소개와

사서 A씨의 추천 도서를 알아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평택 #평택시 #평택시민기자단 #배다리도서관 #배다리도서관필사코너 #필사

{"title":"평택시민기자단 | 배다리도서관 필사코-너 고전수업 소개와 사서 A씨의 추천 도서","source":"https://blog.naver.com/pt_story/223759557594","blogName":"평택시 공..","domainIdOrBlogId":"pt_story","nicknameOrBlogId":"평택시","logNo":223759557594,"smartEditorVersion":4,"meDisplay":true,"blogDisplay":true,"cafeDisplay":true,"outsideDisplay":true,"line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