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기회기자단] 전국 최초, 경기도가 앞선 보장 ‘군 장병 상해보험’
[김민지 기자]
수해나 폭설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한
재난 현장에 군 장병이 동원되어
복구 작업을 펼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군 장병을 위해
경기도는 지난해
‘군 장병 상해보험’을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군 장병 상해보험’은
재난 복구 현장에 동원되는
군 장병의 안전 확보를 위해
관련 조례를 먼저 제정하고, 이를 따른 정책입니다.
상해를 입은 경우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군 장병 상해보험’의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입 인원은 3,200명으로
도내 재난 복구 현장에 동원되는
현역 병사를 비롯해
장교, 준사관, 부사관, 군 간부 후보생을
대상으로 합니다.
보험 기간은 1년으로
재난 복구 현장 동원 중
사망이나 재해 등 발생한 피해에 대해 보장합니다.
세부 보장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상해사망 / 질병사망 / 질병 후유장해(80% 이상) - 5,000만 원 ■ 뇌출혈 진단비 / 급성심근경색 진단비 - 300만 원 ■ 정신질환 위로금 / 외상성 절단 진단비 - 100만 원 ■ 폭발, 화재, 붕괴 사고로 사망하거나 장해 - 2,000만 원 한도 ■ 중증장해 진단비 - 1,000만 원 ■ 상해 후유장해 - 장해 지급률에 따라 5,000만 원 |
전국 최초, 경기도가 앞선 보장을 해주는
‘군 장병 상해보험’의 보험금 청구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경기도 재난 복구 지원 군 장병 상해보험
전용콜센터(070-4693-1655 / 070-8892-3786)
에 연락하여 구비 서류를 확인하고 접수합니다.
접수 후에는 보험약관에 따른 심사 과정을 거쳐
보험금이 지급됩니다.
군 장병의 안전을 확보하고
현실적인 도움을 주는
‘군 장병 상해보험’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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