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동, 추석맞이 환경정비 나서


- 유천생태습지 내 생활쓰레기 수거, 맥문동·어울림정원 잡초 제거 -

동산동 행정복지센터는 3개 단체와 함께 10일 '깨끗한 동산동, 따뜻한 동산동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전매자)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극명), 통장협의회(회장 이명숙)의 회원 50여 명은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이 안심하고 머물다 갈 수 있도록 유천생태습지 내 생활쓰레기 수거하고, 보행데크 옆 맥문동 정원과 어울림정원의 잡초를 제거했다.

이광미 동산동장은 "민족 최대의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고향의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동산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산동에서는 매년 사랑의 김장나눔행사와 5월 사랑의 밥 한 끼 나눔,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봉사와 나눔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익산시 #동산동행정복지센터 #익산시동산동

{"title":"동산동, 추석맞이 환경정비 나서","source":"https://blog.naver.com/hiksanin/223579432511","blogName":"익산시 공..","blogId":"hiksanin","domainIdOrBlogId":"hiksanin","nicknameOrBlogId":"익산시청","logNo":223579432511,"smartEditorVersion":4,"meDisplay":true,"lineDisplay":true,"outsideDisplay":true,"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