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근처 새로 생긴 카페 <백억커피 부산역점>

동구의 여기저기를 소개하는

더블쩡이 이번에 방문한 곳은

부산역 근처에 새로 새긴 카페

백억커피 부산역점입니다.

부산역 근처에는 카페들이 여러 군데 있는데

음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간식까지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카페라

이번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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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늦은 시간에 산책을 위해

부산역 근처에 가보았는데

새로운 카페가 저 멀리에서도

보여서 가까이 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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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데 야식하고 분식까지

먹을 수 있다는 입간판과 함께

시간이 늦었는데도

영업을 하고 있다는 점이

야식을 배달시켜먹고 싶은 분께 좋을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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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L 아메리카노가 2900원이라는

가성비 있는 문구와 함께

다양한 음료들도 대체적으로

가성비 있고 다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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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안쪽은

오픈한 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지

깔끔했고

테이블 수가 많아서

카페 내에서 쉬었다 가기에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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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곳곳에는 두꺼비 모양의

백억커피 로고가 있었는데

진로 때문인지 두꺼비도 친근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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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놀랐던 건

백억 분식, 디저트 메뉴였습니다.

카페에서 디저트는 많이 먹어봤어도

이제 분식까지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배달로도 먹을 수 있었는데

간단한 볶음밥부터 순대 강정, 떡볶이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서

야식을 먹을 때에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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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좋았던 점은 바로 팝콘이었는데

영화관에서 외부 음식을 가져가도 되는 만큼

백억커피에서 팝콘과 음료수를 사서

영화를 보러 가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집에서 넷플릭스를 보면서

커피와 팝콘을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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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억커피에서 미숫가루 라떼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하나씩을 먹어보았는데

달달한 아이스 미숫가루 라떼는 부드럽게 잘 섞여서

뭉친 곳 없이 잘 섞여있었고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산미가 느껴지는 맛이라

식후에 먹기 좋았습니다.

거기에 서비스로 팝콘을 조금 주셨는데

안에는 캬라멜 팝콘이 들어있었습니다.

바삭바삭하고 달달해서 맛있었는데

많이 먹기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필요한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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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게 방문을 했는데

엄청 친절하게 맞아주셨고

커피뿐만 아니라 다양한 야식까지

함께 먹을 수 있는 공간이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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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근처에서 늦게까지

있을 수 있는 카페를 찾는다면

백억커피 부산역점은 좋은 선택지입니다.

음료들도 가성비 있었고

다양한 메뉴들을 맛보면서

널찍하고 깔끔한 공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총평

부산역 근처에는

다양한 카페들이 있지만

1층에 접근성이 좋고

가성비까지 있는 백억커피는

조금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새벽까지 영업을 하기 때문에

새벽에 야식이나 갑자기 팝콘이 먹고 싶을 때

백억 커피를 찾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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