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독서와 관련된 문화프로그램에 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한 수영구 도서관에서 열리는 특별한 전시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누구나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수영구 도서관에서는 매번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더욱 특별한 행사가 진행됩니다.


이번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이번 9월부터 10월까지 수영구 도서관에서 열리는 '작가의 방' 특별 전시는,

여러분에게 독서의 재미와 작가들의 삶을 깊이 있게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전시는 크게 두 가지 전시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전시마다 다른 공간에서 색다른 매력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수영구도서관 종합실1 : 3인3색 작가의 방 전시

먼저, 첫 번째 전시는 종합실1에서 진행되는 '3인3색 작가의 방'입니다.

이번 작가의 방 전시는 별도의 전시실이 아닌, 수영구 도서관 종합실1의 공간 중 일부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책을 읽거나, 고르다가도 자연스럽게 전시를 관람하실 수 있답니다.

3인3색 작가의 방 전시에서는 김수우, 오선영, 서형오 작가님까지 총 세 분의 작가님의 이야기를 풀고 있습니다.

김수우, 오선영, 서형오 작가님의 소장품과 작가님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인터뷰 및 작품을 만나보며,

작가의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주할 수 있었답니다.

특히 이번 '작가의 방' 전시에서 가장 크게 와닿았던 부분은 단순한 작품 전시를 넘어, 작가님들의 삶과 그들이 한 작품을 완성하기까지의 노력, 그리고 작가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었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동안 알지 못했던 작가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접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과 이해를 더욱 깊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었습니다.


어린이실 로비에서의 김지안 작가의 방 전시

두 번째 전시는 어린이실 로비에서 진행되는 김지안 작가의 방 전시입니다.

해당 전시는 수영구도서관 지하1층에 위치한 어린이실 입구 로비에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튤립 호텔'의 저자인 김지안 작가님의 작품과 이야기로 꾸며진 이 전시는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김지안 작가님과의 이야기를 가득 담겨있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작품 '튤립 호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그 이면에 숨겨진 작가님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주할 수 있었어요. 특히 아름다운 그림들과 작가님의 영감이 느껴졌던 정원 사진들은 작품이 나오기까지 어떠한 영감을 거쳤는지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전시 작품을 감상하며 작가의 삶과 창작 과정을 느끼는 것은 독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수영구 도서관에서 열리는 이번 '작가의 방' 특별 전시는 무료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이 공간에서 작가들의 세계를 탐험하고,

더욱 특별한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수영구 도서관에서 작가의 방 특별전시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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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구 SNS 서포터즈 임재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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