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관광지 , 지방 유림의 학문과 덕행 추모를 위해 창건된 문경 근암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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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관광지 ,

'문경 근암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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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경시 서포터즈 기자단입니다.

오늘은 지방 유림으로 알려진 홍언충 선생과 이덕형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고,

이를 배향하기 위한 장소로 알려진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에 위치한 문경 근암서원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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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문경 근암서원을 자가용으로 방문하시는 분들은

내비게이션에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 서중리 148-1 주소를 검색하여 오시면 되고,

문경 시청 기준으로 약 14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경 근암서원 바로 앞에는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이곳에 주차를 하신 뒤 도보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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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근암서원은 과거 1544년(중종 39)에 근암서당으로 창건되었다가

1669년(현종 10)에 지방 유림 홍언충 선생과 이덕형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위패를 모시고 근암서원으로 개칭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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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문경 근암서원은 김홍민과 홍여하, 이구, 이만부, 권상일 선생을 추가 배향하여

현재 7현을 모시고 있으며, 1868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폐쇄되었다가

1982년 유림에 의해 다시 복원되어 지금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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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근암서원의 내부는 사당과 전사청, 강당, 내삼문, 동재, 서재, 누문, 관리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박하지만 깔끔하게 조성되어 있는 아름다운 한옥의 풍경이 매우 우수하여

그만큼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기에 앞으로 ​

우리 후손들에게 잘 물려줘야 할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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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서포터즈 기자단이 소개하는

지방 유림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된

문경 근암서원을 여러분들께 소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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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글은 문경시 SNS서포터즈 기자단의 기사로 문경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