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무료로 이용하세요! 전국 최다 디지털체험존 운영

부​산시가 전국 최다 디지털체험존 운영 등으로

디지털 취약계층 역량 강화에 앞장섭니다.

디지털체험존 체험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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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디지털체험존'은 올해 전국 최다 17곳에서 운영됩니다. 부산도서관, 부산유라시아플랫폼, 복지관 등 16곳은 7월 말 설치를 완료했고, 부산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8월 중에 설치 예정입니다. 누구나 예약 없이 방문해 무료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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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부산시는 시민의 디지털 역량 향상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한국 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함께 '디지털배움터 교육'을 7월 22일부터 12월 12일까지 진행합니다. 올해부터는 누구나 디지털을 활용해 편리하게 디지털 혜택을 누리도록 상설 디지털배움터와 수요기관 파견 교육으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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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육은 지난 2020년부터 시작, 4년 동안 29만 명의 시민이 참여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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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 디지털배움터는 주 5일 상시 디지털교육과 도움 창구(헬프 데스크), 디지털체험존으로 운영됩니다. 전국 37곳이 지정됐고, 이 중 부산은 부산도서관(화~토)과 부산유라시아플랫폼(월~금) 두 곳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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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기관 파견 교육은 16개 구·군 정보화교육장 등 주요 교육장과 8인 이상 교육수요가 있는 기관․단체에서 신청하면, 2인 1조로 강사가 방문해 수요자 맞춤형으로 교육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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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으로 해당 교육이 더욱 필요해져, 챗지피티(ChatGPT) 등 실생활과 밀접한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며, 코딩교육, 디지털 역기능 교육, 소상공인 마케팅 교육 등 부산형 특화교육도 함께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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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필요한 시민이나 기관은 디지털배움터 누리집(www.디지털배움터.kr) 또는 콜센터(1800-0096)로 신청하면 무료로 수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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