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 부산을 위해

「'안녕한 부산' 브랜드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안녕한 부산'이란 좋은 이웃과 함께 살기 좋은 복지공동체를 지향하는 부산시 복지정책 브랜드…

지난해 10월 발표, 다양한 브랜딩 추진해 시민과 정책 공감·소통 강화 중

부산시 복지정책 브랜드 ‘안녕한 부산’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협약식은 27일 부산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불교, 성공회, 원불교, 유교, 천도교, 천주교 등 6대 종단으로 구성된 ‘부산종교인평화회의’와 함께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 부산을 만드는 데 협력코자 마련되었는데요.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 부산종교인평화회의 대표회장 및 회장단 5명이 참석해, 부산시 복지정책 브랜드 '안녕한 부산' 가치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협약 체결로 부산시와 부산종교인평화회의는 ▲무연고자 공영장례 ▲위기가구 발굴 ▲'안녕한 부산' 브랜드 확산·홍보를 위해 적극 협력하게 됩니다.

특히, 무연고자 종교 추모 의식에 ‘부산종교인평화회의’가 참여해 부산시가 추진 중인 공영장례의 존엄과 품격의 높이를 더욱 올리고, 종교계의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위기가구 발굴 깊이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좋은 이웃과 함께 살기 좋은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한 브랜드 '안녕한 부산' 발표

한편, 부산시는 좋은 이웃과 함께 살기 좋은 복지공동체를 지향하는 브랜드 '안녕한 부산'을 지난해 10월 발표하고, 다양한 브랜딩을 추진해 시민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민이 바라는 70개 사업으로 구성된 ‘안녕한 부산’ 복지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시민에게 안부를 묻는 ‘안부(약칭)’ 프로젝트를 추진, 시민과 정책 공감·소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공영장례와 위기가구 발굴·지원은 ‘안부’ 프로젝트의 주요 사업입니다.

안녕한 부산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 부산을 만들기 위한 정책방향과 가치를 담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종교계와 '안녕한 부산' 가치 확산 및 시민의 안녕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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