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세교 119안전센터 주민쉼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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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교 119안전센터는

2023년 5월 17일에 개청한 소방시설로,

평택시 세교동 603 일대에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119안전센터에

시민들을 위한 주민 쉼터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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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교 119안전센터는

세교동, 월곡동, 청룡동, 죽백동, 동삭동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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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쉼터는 119안전센터 한쪽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스치듯 지나가면 잘 보이지 않지만

주변이 카페 입구처럼 조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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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붙어있는 안내문을 보니

한겨울에는 한파를 피하는 장소로,

한여름에는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장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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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서기, 혹한기에

주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마련된 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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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쉼터 문을 열고 들어가면

넓은 공간은 아니지만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잠시 쉬어가기에는 딱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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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하는 날도 꽃샘추위로

영하의 날씨였는데 쉼터에 들어가

몸을 녹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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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에는 손소독제를 비롯해

주민들에게 유용한 소방 안전과 관련된 자료들이

비치되어 있어 소방 상식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기에 유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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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혹한기, 혹서기에

잠깐이라도 안전하게 쉴 공간이 필요하다면

세교 119안전센터 주민 쉼터를 방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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