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동 크리스마스트리와 경관 조명 점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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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성남동 문화의거리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된 거 아시나요?

문화의거리 트리부터 거리 조명까지 모두 점등되었다고 해서 다녀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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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이해서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서 성남동 문화의거리 뿐만 아니라 젊음의거리 일대에도

다양한 경관조명들도 함께 설치되어서 데이트 즐기기 참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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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동은 좋은 점이 공영주차장이 정말 다양하게 있다는 점이죠!

대형 트리랑 가까운 곳은 문화공영주차장이지만 다른 곳에 주차해도 성남동 여기저기 둘러보기 참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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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거리에는 눈사람과 별 모양 조형물을 설치해 포토존으로 꾸며놨더라구요.

이곳에서 사진 찍으니까 진짜 잘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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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무엇보다 중요한!!! 제18회 성남동 눈꽃축제가 열린답니다!! 짝짝짝

매년 울산 시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축제 중 하나인데요.

24년 12월 24일부터 25년 1월 1일까지 축제가 열린다고 하니, 꼭 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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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가 열리는 장소는 역시나 성남동인데요. 눈꽃축제에 진심이라 여기저기 홍보가 잘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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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행사는 산타마을과 눈꽃 연출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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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마을은

12.24(화) ~12.29(일) 구 중부소방서 부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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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연출은

12.24(화)~ 1.1(수) 젊음의 거리, 문화의거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해요. 정말 어떤 식으로 꾸며질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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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거리마다 연말을 맞아 조명으로 아주 예쁘게 꾸며져있는데요.

가로등에 있는 천사 조형물부터 별 모양 조명까지 색색의 아름다운 루미나리에와 함께 원도심을 환하게 밝혀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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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거리에 도착했더니 들어가는 입구부터 나무까지도 정말 예쁘게 꾸며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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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빛나는 트리 및 경관 조명들은 빛의 오케스트라라는 주제로 성남동 일대에 다양하게 설치되어 있었는데요.

우와.......... 정말 말 그대로 빛의 향연이었어요.

이런 게 연말의 매력인 것 같아요. 한 해가 지나가는 건 아쉽지만 그래도 이렇게 곳곳에 아름다운 풍경이 가득해서 너무 설레는 거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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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설치된 조명들은 내년 2월 말까지 유지된다고 하니, 꼭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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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동에는 또 울산의 원도심이니만큼 놀 거리가 가득하잖아요.

트리 보러 왔다가 쇼핑, 게임, 카페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니, 꼭 함께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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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엇보다 12월 24일부터 열리는 울산 성남동 눈꽃축제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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