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모나카 원데이클래스] 거창군 삶의 쉼터 여성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 김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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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거창군 삶의 쉼터 원데이클래스의 주제가 "우리나라 전통 디저트" 여서 이번 시간에는 찹쌀 모나카를 만들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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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 모나카하면 옛날에 하나씩 포장되어있고 할머니가 옛날 젤리와 함께 사주셨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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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그 맛인지 아니면 새로운 맛일지 궁금해서 수업을 신청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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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찹쌀 모나카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해주시는 강사님은 카페 "달콤한 날" 사장님이세요 😊 미리 재료를 다 소분해서 오셔서 테이블마다 세팅까지 다 해주셨답니다ㅎㅎ 그리고 재료도 다 좋은걸 사용하세요. 그래서인지 디저트 맛이 정말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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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강사님이 앞에서 커피앙금에는 피칸, 딸기앙금에는 크랜베리, 통팥앙금에는 호두가 들어간다고 설명해주시고 앙금 만드는 걸 알려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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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카 속을 3가지 종류의 앙금으로 채우는데 짤주머니에서 앙금을 짜는 요령을 친절하게 알려주셨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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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과 갈색 모나카 깍지는 따로 팔기때문에 생각보다 만들기가 쉬웠어요 😉

왼쪽 사진처럼 통팥앙금을 넣고 고메버터를 넣으니 앙버터모나카가 만들어졌어요ㅎㅎ 만들자마자 먹고 싶었지만 꾹 참고 이번엔 찹쌀반죽을 만들어보았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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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처음 찜기를 올려놓고 스텐 그릇 또는 사기 그릇에 습식찹쌀가루와 물을 1:1비율로 섞어서 10분정도 쪄주면 위 동영상과 같은 상태로 변합니다. 그때 반죽을 많이 섞어주면 찰기가 더 올라와서 쫀득쫀득한 반죽이 완성됩니다 😊 그럼 완성된 반죽을 냉장고에 살짝 식혔다가 앙금 위에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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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깍지에 앙금을 다 올린 모나카가 너무 예뻐서 똑같은 사진만 몇장을 찍었는지 몰라요ㅎㅎ

너무 예뻐서 어떻게 먹지했는데 왠걸 한입 베어물면 멈출수없이 다 흡입해버렸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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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합쳐서 하나씩 포장해놓으니 팔아도 될꺼같죠?? 😆 전통 디저트를 요즘식으로 바꿔서 맛있는 레시피를 알려두신 "달콤한 날" 사장님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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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달콤한 날"에 현재는 판매하고 있지는 않지만 마카롱, 머랭쿠키 등 다양한 디저트와 맛있는 커피와 음료를 판매하고 있으니 꼭 한번 들려보세요 😉

"달콤한 날"은 오후2시 30분에 오픈해서 11시 40분까지 문을 열고 있어요ㅎㅎ 저녁 늦은 시간에 달달한 간식이 생각날 때 "달콤한 날"을 찾아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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