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어스택 특별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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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가 4일부터 5일까지

㈜엘지화학 대산공장,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롯데엠시시㈜, ㈜씨텍 등을 대상으로

금강유역환경청과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점검은 지난 2월 25일

대산석유화학단지 정전 사고로 인해

플레어스택의 검은 매연과 강한 불꽃 등이 발생함에 따라 진행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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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어스택: 정유 공장이나 석유 화학 공장에서 안전을 위하여 가연성 가스를 점화하여 연소시킬 목적으로 설치된 굴뚝

서산시, 금강유역환경청 등 관계자들은

통합환경관리제도에 따른 4개 통합허가사업장에

철저한 플레어스택 관리감독, 재발 방지대책 강구 등을 강력하게 요구했습니다.

주요 점검사항은

플레어스택 비정상 가동 원인 및 조치사항, 플레어스택 시설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입니다.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진행된 플레어스택 비정상가동 기업 대상 특별 합동점검

환경오염 사고의 사전 방지를 위해

관내 환경오염배출사업장에 대해

관계기관과 합동점검을 확대 추진하는 등 사업장 환경 관리를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쾌적한 환경을

시민 여러분에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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