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2024년 모범음식점 37개소 지정

양양군이 2024년도 모범음식점으로

관내 37개 업소(재지정 33, 신규 4)를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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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음식점은 식품접객업소 중 위생수준이 우수하고,

좋은 식단 이행 기준을 준수하고 있는 업소로서

「식품위생법」과 「모범업소 지정 및 운영관리 규정」에 따라

전체 음식점의 5% 이내에서 지정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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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에는 일반음식점이 920개소이고,

일반음식점 수의 5%인 46개소 이내로

모범음식점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양양군보건소는 10월 10일부터 23일까지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주관으로

민간위원과 담당 공무원이 동행하여,

▲좋은 식단 이행 기준 준수 여부

▲위생·서비스 수준

▲음식문화 개선 노력 등의 종합 기준에 따라

현지조사와 심의를 거쳐

모범 음식점 37개소(재지정 33개소, 신규 4개소)를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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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양양읍 13개소, 손양면 12개소,

현남면 8개소, 서면 1개소, 강현면 3개소이며,

한식 35개소, 양식 2개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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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는

모범업소 표지판과 지정증이 교부되며,

▲ 상수도 사용료 30% 감면

▲ 쓰레기 종량제봉투 지원(매월 50L 10매)

▲ 모범업소 표지판 제작 교부

▲ 영업시설개선 자금 우선 융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부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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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모범음식점 현황은 업데이트 후

양양군보건소 홈페이지(공중/식품위생 – 모범음식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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