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초보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전 보문산 등산 보문산성 힐링 코스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등산 초보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보문산 등산 보문산성 힐링 코스를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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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초보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보문산 등산 보문산성 코스

차로 오시는 분들은 보문산 숲 치유센터 주차장을 이용하시길 바라요.

등산 초보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보문산 등산 보문산성

등산의 출발점이기도 한 숲 치유센터 주차장이 넓게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 어려움 없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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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어서 등산은 처음 도전해 보는 거였는데

등산 초보가 다녀오기에는 보문산 등산이 좋다고 해서

직장동료들과 함께 다녀오게 되었어요.

등산은 겁났지만 초록 초록하게 펼쳐진 숲길을 바라보니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더라고요.

숲 치유센터 쪽으로 올라가면 되는데요.

출발하기 전 긴 여정이 될 수 있으니 미리 화장실을 다녀오시는 걸 추천해요.

등산 초보를 위한 쉬운 코스답게 시간은 1시간 이내로 다녀올 수 있었어요.

등산 초보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보문산 등산 보문산성

행복 숲길을 이용하기 전에 몇 가지 지켜야 할 사항들을 참고해 주셔야 하는데요.

첫 번째로는 출입허가 차량 이외 모든 차량은 통행을 금지한다.

협소한 등산로에서는 이용객 안전을 위하여 산악자전거 운행을 자제해 주셔야 해요.

다음으로는 야생화, 수목, 시설물 등을 훼손해선 안돼요.

음주, 고성방가 등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주의해요.

애완동물과 함께 올 경우 목줄을 착용시키고 배설물 봉투를 꼭 챙겨 가요.

야영 및 취사 행위, 불을 피우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됩니다.

쓰레기 및 오물 등을 공원에 버리지 않고 되가져 가시면 돼요.

마지막으로 음식물 판매 등 상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이용객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려요!

이 부분을 꼭 숙지하셔서 우리 모두 슬기롭게 등산 투어를 해보자고요.

등산 초보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보문산 등산 보문산성

숲길로 들어가기 숲속 공연장이 보이는데요.

여기서 공연도 진행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아쉽게도 주말 오전에 방문해서 그런지 별도로 공연을 진행하는 건 없었어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숲속 공연장에서 공연도 꼭 보고 싶더라고요.

숲길로 들어서면서 본격적으로 등산 시작

예전에 산으로 소풍 가게 되면 길이 험해서 몸에 충격도 많이 가고

지나가기 많이 힘들었었는데 숲 치유센터 쪽으로 올라가면

계단이 많아서 혼자 움직이는 것보다 훨씬 편하게 등산을 즐기실 수 있어요.

숲 치유센터 쪽으로 숲길을 들어가게 되면

대부분 올라가는 길이 계단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안전하게 등산을 할 수 있어요.

중간중간에 쉬어 갈 수 있게 앉을 곳도 마련되어 있어서

숨차서 힘들 땐 잠깐 쉬었다 가기 좋겠더라고요.

열심히 걸으면서 아름다운 솦속 경치를 누려보아요.

등산하면서 신기했던 게 처음 보는 사람도 자연스럽게 숲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대화도 트고 친해지게 되더라고요.

열심히 등산하던 중 약수터가 보여서 시원하게 한잔 마시고 왔어요.

예전에 빌라 살던 시절에는 생수통 들고 가서 약수터에서 물 떠가고 그랬는데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더라고요.

열심히 걷다 보니 보문산성에 거의 다 도착하게 되었어요.

여기서 좀만 더 가면 시루봉까지 갈 수 있지만

등산 초보에게 맞춰진 코스와 일정대로 가려면 시루봉까지 가기에는

식사 장소로 예약한 시간까지 가기에 시간이 촉박해서 보문산성까지만 가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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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로 쌓인 보문산성을 지나면 정자가 보이는데 공사 중인 건지 정자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더라고요.

원래 정자에서 사진 많이 찍는 편인데 들어갈 수 없다는 게 아쉬웠어요.

제10호 기념물 보문산성을 본 것만으로 만족하기로!

정자에 들어가지 못한 게 아쉽긴 했지만 보문산성에서 바라보는 대전 시내 경치가 끝내줘서

서운한 마음도 금방 사라지더라고요.

내려가는 길에 이렇게 예쁜 포토존도 있어서 추억으로 사진도 남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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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산 등산의 마무리는 보리밥과 파전이죠.

보람찬 등산 끝에 보리밥, 파전, 막걸리까지 푸짐하게 먹고 왔어요.

원래 보문산 하면 반찬 식당이 유명한데 거기는 웨이팅이 심해서

아쿠아리움 옆에 있는 토담을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여기도 야외 테이블이라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었거든요.

웨이팅 없이 맛있는 보리밥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추천해 드리는 곳이에요.

등산이 초보 이신 분, 이색적인 데이트 코스를 원하시는 분

등산 초보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보문산 등산 힐링 코스 보문산성에서

등산하면서 힐링도 하고 맛있는 식사까지 완벽하게 즐겨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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