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토마토축제 자원봉사자들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광주시 SNS서포터즈 고금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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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광주시에서는 지난주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퇴촌면 광동로 일대에서

제22회 토마토 축제를 개최하였는데요 🍅

이번 축제는 지난 여느 때와 다르게 아주 많은 변화를 꾀하며

축제 참여자들께서 아주 만족하고 흡족해하는

말 그대로 대박을 치는 축제가 되었다고

평가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개막식이 성대하게 거행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화려한 축제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하며 음지에서 봉사하시는

자원봉사자들의 일면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미 이분들과 조우하신 분들고 계시겠지만

축제장 입구에서 안내문을 나누어주며

시민들의 궁금한 점 들을 알려주시는 역할을 하고 계시던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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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시 지회분들이십니다.

이분들께서도 위 민주평통과 같은 역할을

담당하시던 비둘기 봉사단원 분들이십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웃음일 잃지 않으시고 아주 친절해 안내해 주셨습니다.

찌는듯한 무더위 속에서도 제복 정장을 차려입으신 분들은

어떤 분들이실까 궁금했는데..

녹색 어머니회에서 봉사를 나오셨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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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 역할은 역시나 어린이들을 위한 안내자 역할이었겠죠?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 생기면

어김없이 나타나시는 새마을 봉사단의 햇감자 시식대 봉사 장면입니다.

조금 알고 지내는 반가운 얼굴들도 보여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지속 가능발전 협의회 소속 회원님들의 체험부스 봉사였습니다.

사단 법인 자원봉사센터에서도 직접 부스를 차리고

유모차와 휠체어 대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러한 축제장에서 어떤 일이 어떻게 벌어질지 모르니

항상 대기해야겠죠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료지원 봉사자분들도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분들은 무대 뒤편에서 거리의 질서유지를 위해

묵묵히 자기 역할에 충실이셨던 씨크리트 경호단 이였습니다.

민주평통 회원님들 단체 사진 한 번 더 찍었습니다.

거리의 교통흐름과 질서유지를 위해 고군 붙지 하시는 분들

뙈약 볕 그대로 받으며 주차장 관리하시는 분들

이런분들의 희생정신이 바탕이 되어

이번 제22회 토마토 축제가 더욱 풍성하게

잘 마무리되었던 것이라 자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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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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