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당초

5월 27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2회 신안군 갯벌낙지 맨손어업 장인 선발대회’

5월 29일로 연기해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의 참가 자격은 15년 이상의

맨손어업 경력을 보유해야 하며,

읍·면별 한 명씩 참가하여 갯벌낙지 잡기대회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2명이 장인으로 선발됩니다!

선발된 장인은 신안군으로부터 기술장려금

400만 원을 지급받고 장인 활동을 하게됩니다.

한편, 신안군은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된 어업의 기술 보전과 계승을 위한 일환으로

수산업 장인을 선발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는 갯벌낙지 맨손어업 7명,

흑산 홍어썰기 장인 2명 등

총 9명의 수산업 장인이 지정되어 있답니다!

갯벌 속의 산삼이라 불리는 낙지를 잡는 갯벌낙지 맨손어업은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전통기술과

지식이 뛰어난 어업인만큼

신안군은 앞으로도 수산업 장인 선발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지원하여 전통어업

기술을 후대에 계승할 수 있도록 보전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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