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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와 제주관광공사가

농림부에서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2024년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는 소식 알려드립니다!

전국 38개 공모 참여 지자체 중

최종 선정된 20개소에 포함되며

국비 1억2천5백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는데요.

국비와 도비(1억2천5백만원), 자부담(5천7백만원)을 투입하여

하반기에 '서귀포시 농촌카름투어'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서귀포시 농촌카름투어의 대상 지역은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 등

6개 농촌마을(한남리, 신례리, 신흥2리, 의귀리, 삼달리, 무릉2리)

해당 마을의 농촌문화, 지역축제,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경쟁력 있는 농촌관광상품을 개발 및 운영하게 됩니다.

※ 카름: 제주의 작은 마을 공동체, 동네를 뜻하는 제주 방언

※ 카름스테이: 제주도내 각 사업별로 분산된 마을관광상품과 콘텐츠를 통합된 브랜드로 관리하기 위한 제주관광공사 제주마을여행 통합브랜드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이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위축된 농촌관광을 활성화 하고자

기존의 지역단위 농촌관광사업과 소규모 농촌체험 프로그램 개발에서 더 나아가

지방공기업·여행사 등 민간의 창의성을 더하여

차별화된 농촌 테마관광 콘텐츠를 개발·운영하는

새로운 형식의 창조관광(creative tourism)* 사업입니다.

*창조관광(creative tour): 지역주민이 주도해 기획·운영하며,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주민과 방문자 간의 교류활동, 개인의 자기 표현을 증진하는 창조적인 관광 활동

※「농촌경제활성화 지원사업」 단계별 변화 : 지역단위 농촌관광 사업(‘17년~), 소규모 농촌체험프로그램 개발사업(’21년~) ⇒ 농촌 크리에이투어(creatour)지원사업(‘24년 신규사업)

👉​서귀포시와 제주관광공사는 농촌경제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17년~‘19년(3개년)에 걸쳐 지역단위 농촌관광사업(3억6천만원)을 통해 '귤빛으로 물드는 제주 로캉스(Local+Vacance)'을 운영하였습니다.

👉​‘23년도에는 지역단위 농촌관광사업 완료지구 중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카름스테이 마을여행 기획전’(6천만원)을 운영하는 등 제주만의 고유한 농촌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 지역단위 농촌관광사업 추진실적

- ('17년~'19년/3개년) 7개 마을 참여 · 체험 참여자 11,244명 · 농가귀속 소득창출 3억 8천 9백만 원

- ('23년/ 6개월) 4개 마을 참여 · 체험 참여자 7,855명 · 농가귀속 소득창출 3억 7천만 원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서귀포시의 농촌문화와 관광자원 활용을 통해

제주의 농촌여행 매력과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농가 소득 증대, 농촌관광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습니다.

서귀포시와 제주관광공사의 새로운

농촌관광 사업에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서귀포시 마을활력과

📞064-760-3381📞로 문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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