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지장사 고요함 속에서 마음의 평화를 찾다
안녕하세요 SNS 서포터즈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양주시의 대표적인
사찰인 지장사입니다. 한국에서는 유일무이한
인도식 불교 건축물로 황금빛 원형 돔으로
반짝거리며 웅장하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나타내는 사찰인데요.
순금 300냥으로 도금한 반야보탑이라고해요.
그럼 덕계 저수지 옆 황금빛 사찰인
양주 덕계 지장사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양주 덕계 사찰
지장사
📭경기 양주시 평화로 1475번 길 482-32
☎031-863-1888
📌주차, 남녀 화장실 구분
주차장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1호선 덕계역에서
도보로 약 1시간을 걸어오시면 됩니다.
버스를 타고 오신다면 양주
출입국 관리사무소 입구에서
지장사까지 40분 정도 소요가 된다고 하네요.
날씨가 풀리면 운동 삼아
걸어와도 너무 좋을 거 같아요.
오는 길에 덕계 저수지가
있어서 뷰가 너무 좋거든요.
또한 셔틀버스도 운영하고 있어 필요하신
분들은 이용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위 사진은 양주 덕계 지장사 사찰 주차장이고요.
주차장은 들어오는 입구 말고도 안쪽으로 들어가면
반야보탑쪽에도 주차가 가능했어요.
주차장은 넓어서 주차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화장실
주차장 바로 옆에 남녀 화장실 구분이
되어있는 화장실이었고요.
내부도 청결하게 유지가 되고 있었어요.
저는 이번이 3번째 방문인데요~
도락산 최단 코스 가는 길이라
지장사를 방문할 적에 화장실을
이용한 적이 있었어요.
도락산 등산 가시는 분들도 필요시
사용하시면 좋겠네요.
드디어 위로 올라가 봅니다.
언덕을 오르니 돔탑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사무실
제가 방문한 시간이 4시쯤이었는데요.
사무실에 직원분이 계시더라고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여쭤보시면 될 거 같아요.
반야보탑
양주 지장사에만 있다는
반야보탑 설명이 적혀있었어요.
부처님께서 태어나신 나라 인도 전통 불교 양식인
산치 대탑을 모본으로 한 돔형 보탑이라고 합니다.
국내 처음 있는 건축양식의 탑 법당이며
건평 108평, 높이 27m, 내 외벽은
불 보살상을 양각으로
조성, 지붕은 본존 불로로 국내 제일
큰 대불이라 생각되는
아미타부처님을 조성하여 모시고 있는
국내에서 찾아볼 수 없는 건축물이라고 합니다.
반야보탑 내부 모습인데요. 불상이 있는 곳이라
신성하고 경건한 마음을 가져야 하는 곳이라
빠르게 한 컷 만 촬영하고 나왔습니다.
아미타불 불상은 6.5m의 본존불로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염불 참선하는 법당입니다.
반야보탑 외부 벽면에도
불보상살이 외부를 지키고 계셨어요.
지금 보이는 불상은 지장보살인데요.
불교에서 중생 구제의 상징적인 존재로
무한한 자비와 구원의 의지는
많은 불자들에게 위안과 희망을 주고 있다고 하네요.
한국 불교문화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현재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합니다.
약수터
지장사에는 물 맛이 좋기로
유명한 약수터가 있는데요.
지금 보이는 약수터는 작은 약수터고요.
큰 약수터는 물이 나오고
있지 않아서 사진은 안 찍었어요.
작은 약수터 약수가 정말 맑고 깨끗했습니다.
동영상을 클릭해 보시면 물 흐르는 소리가
너무 편하고 힐링이 되니 동영상을
소리를 켜서 들어보세요.
삼성각
지장사의 삼성각은 지장사 내 중요한 건물 중 하나로
불교 전통에서 삼신불을 모시는 공간이라고 해요.
이곳은 삼신불을 봉안하여 불교의 우주적
진리와 깨달음을 상징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장독대가 수십 개가 있더라고요.
사찰의 자연과 조화를 이루어
고즈넉한 분위기를 더해주었어요.
방문객들에게 푸근함과
정겨움을 선사해 주더라고요.
대웅전
대웅전은 사찰의 중심 법당으로 불교 신앙과
예술적 가치를 동시에 느낄 수 있었어요
거대한 큰 불상 3개가 있어
절로 마음이 차분해졌습니다.
지장사의 핵심 건물은 지장전,
반야고 탑, 대웅전이라고 해요.
무료 다방
양주 지장사 사찰에는 무료 다방이 있었는데요.
제가 간 날에는 문이 굳게 닫혀있었어요.
다른 후기를 보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양주 덕계 지장사는 도락산 자락에
위치해서 도심과 가까우면서도
아름다운 자연 경관도 즐길 수 있어
너무 좋은 사찰이었어요.
여름에 방문하면 수국꽃이
너무 이쁘게 피고 가을엔 단풍이
멋들어지게 물들어서 너무 아름답다고 해요.
다른 절에는 없는 반야보탑이 있는 지장사
는 특별한 매력이 있는 곳으로
힐링하고 싶으신 분들, 힘드실 때
오시면 너무나 좋은 사찰이니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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