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비로운 여행 코스 송해공원 옥연지 금굴 :: 주차정보 탐방코스 정보

송해공원 옥연지에 오시면 꼭 가봐야 하는 명소, 신비로운 동굴 옥연지 금굴 방문은 필수입니다.

금굴은 일제강점기 시절 실제로 금을 채취하던 폐광이었으나, 송해공원 조성 중 발견되어 정비 과정을 거쳐 현재는 일반인들이 방문할 수 있는 관광 명소가 되었습니다.

짠! 놀라셨죠!

바로 용눈입니다. 송해공원 옥연지 금굴에는 용이 살고 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이 용은 마을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착한 용으로 특히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저와 함께 용을 만나러 가 보실까요?

옥연지 금굴 속에 정말 용이 살고 있을까요?

용은 황금빛 비늘로 덮여 있으며, 눈에서는 신비한 빛을 발한다고 전해집니다. 때로는 구름을 타고 하늘로 승천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하며, 이때는 하늘 전체가 환하게 빛난다고 합니다.

용을 찾으러 금굴에 들어가실 때는 입구에 있는 안전모를 꼭 착용하세요.

달성군에서는 안전한 관광을 위해 금굴 체험장으로 입장하실 때 착용하는 안전모를 준비했습니다.

• 옥연지 금굴 위치 : 대구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 산 68-1

• 운영시간 : 연중무휴 오전 9시~ 오후 5시

• 입장료: 무료

• 주차장 : 옥연지 송해공원 무료 주차 가능

• 가까운 주차장 정보 : 송해 기념관 안쪽 주차장 이용하세요

• 거 리: 송해 기념관 안쪽 주차장에서 도보로 20분 정도

• 휠체어 이동 불가능

송해공원을 방문하실 때 꼭 필수 여행 코스로 2곳을 알려드릴게요

첫 번째 방문 코스는 송해 기념관 그리고 또 한 곳은 옥연지 금굴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주차장 위치와 옥연지 금굴까지 가는 길을 지도로 준비했습니다.

송해공원에는 5곳의 주차장이 있습니다. 1·2주차장은 늘 사람이 북적이는 입구 주차장이며 금굴까지 30분 정도가 걸립니다.

3·4주차장은 옥포 벚꽃 축제와 얼음 빙벽을 방문할 때 주차하기 좋으며 금굴까지 40분 정도 소요됩니다.

또 한 곳은 송해 기념관 주차장으로 송해공원 입구에는 10대 정도 가능하고, 안쪽으로 들어오시면 넓은 주차장이 더 있습니다.

주차 후 옥연지 위 수상 데크로드를 쭉 따라 절벽 끝까지 걸어가시면 됩니다.

옥연지 위 데크길을 걸어 끝까지 오시면 오른쪽 계단을 따라가시면 됩니다.

뒤를 돌아보면 제가 걸어온 수상 데크로드가 보입니다.

옥연지 금굴 위치 찾기 쉬우시죠!

예의가 바르고 겸손한 겸손목을 따라 절벽에 위치한 데크길을 따라 1분 정도 걸어가시면 됩니다.

꽤 넓은 담소 전망대가 나오며 이곳에서 산 쪽으로 올라갑니다.

담소 전망대 쉼터에 멋진 문구가 있습니다. '오늘이 가장 젊다'라는 말이 확 와닿습니다.

옥연지 금굴은 송해공원 둘레길 구간입니다.

담소 전망대에서 0, 25km 5~10분 정도 걸어가시면 금동굴, 금굴에 도착합니다.

숲갤러리 다리를 건너오면 갈림길이 나옵니다.

도보길이 좁아서 지명 표 위치를 꼭 지켜가며 이동하세요.

왼쪽은 금굴로 올라가는 길, 오른쪽은 내려오는 길입니다.

옥연지 금굴 앞에는 휴식공간과 용의 알이 있습니다

용의 알이 있는 곳은 예로부터 명당이라고 합니다.

암석이 용알이 되는 과정과 전설이 담겨 있습니다.

용알은 금굴의 신비로움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곳에서 용의 기운을 받고, 소원을 빌어보세요.

지금부터 옥연지 금굴에 용이 살고 있는지 탐방을 해보겠습니다.

금굴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형형색색의 LED 조명입니다. 이 조명들은 동굴의 어둠을 밝히며, 마치 별빛이 쏟아지는 듯하며 용이 하늘로 승천하는 멋진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금굴 속에는 꼭 반딧불이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반짝반짝 환상적입니다.

아이코 깜짝이야!

동굴에 혼자 들어와서 그런지 더 으스스 한 분위기 속에 용눈을 영접했습니다.

이 으스스함이 오히려 신비로움을 더해주며, 탐험의 재미를 배가 됩니다.

금방이라도 용이 벽을 뚫고 나올 듯한 분위기입니다.

용눈 조형물을 마주했을 때의 놀라움과 경이로움이란? 여러분도 직접 느껴보세요

제가 원하는 소원을 용님에게 빌고, 수정구 속에 용눈을 담아 왔습니다.

용눈 조형물은 매우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있어, 마치 실제 용의 눈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용눈 옆에는 신비로움을 담은 용알도 있습니다.

용은 동양 철학에서 권위, 지혜, 부활, 잠재력, 상승, 귀함을 상징합니다. 용의 기운 듬뿍 받으니 에너지가 충전되는 것 같습니다.

천장과 벽면에 설치된 다채로운 조명들이 동굴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습니다. 이 조명들은 단순히 주변을 밝히는 역할을 넘어, 다양한 색상과 패턴으로 방문객들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

옥연지 금굴에는 다양한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동굴 속에 금이 가득합니다.

어떻게 다 담아서 내려가죠!

저에게는 요술 수정구가 있어서 여기에 담아 갑니다.

금으로 만들어진 의자에 앉아서 멋진 사진도 남겨보세요.

알라딘 램프에 마지막으로 또 소원을 빌었습니다.

알라딘 램프 아이템 괜찮죠! 방문객들은 알라딘 램프에 소원을 빌며, 어린 시절의 순수했던 동심으로 돌아가 봅니다.

옥연지 금굴에 용이 살고 있는 거 보셨죠!

벽 속에서 저를 뚫어지라 바라본 강한 느낌의 용눈과 명당을 알려주는 용알을 만날 수 있는 대구 달성군 여행지 옥연지 금굴 탐방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옥연지 금굴은 자연 속에서 역사와 문화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가족과 함께 방문하여 금굴의 신비로움을 체험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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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기원하며 마음의 평안을 찾는 것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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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달성군 블로그 기자단 장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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