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맹동면 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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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맹동농협 하나로마트는 2019년에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장하였습니다. 맹동농협은 로컬푸드 직매장을 하나로마트 내 66㎡를 리모델링해 숍인숍(매장 안 매장) 형태로 설치했으며, 49농가, 80여개 품목을 등록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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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 직매장은 총 1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소포장실 등으로 조성했으며 직매장 참여 농업인에게 로컬푸드 농산물 판매방법, 포장방법, 농산물 안전 교육 등 총 5회의 기본교육 이수도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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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내에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해보면서 지점마다 규모와 로컬푸드의 다양성을 느끼게 됩니다. 맹동 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입구에서 로컬푸드 직매장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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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와 함께 달콤한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딸기가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딸기 향이 진해 당도도 높아 맛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말린 대추와 고구마 다양한 종류의 곡류가 진열되어 있으며 소비자들을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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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는 신선도를 유지해야하는 두부와 유정란 채소와 과일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봄을 알리는 냉이가 진열되어 있어 저도 한 봉지 구매해 보았습니다. 냉이 한 움쿰 넣어 된장찌개를 끓여 먹으며 다가오는 봄의 기운을 느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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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직매장에서 볼 수 없었던 농산품 식품에도 눈길이 갑니다. 메주과 참 인상적입니다. 포장된 메주 한 덩어리에 할머니가 만들던 메주가 떠올랐습니다. 예전 그 시절에는 메주, 고추장, 간장 다 가정집에서 만들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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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산 마늘과 함께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농업인의 인심을 느낄 수 있는 모습입니다. 다른 매장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에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홍산 마늘과 함께한 계란 10구는 원플러스 원 구성품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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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 소비자에게는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받고 생산자에게는 유통 비용 절감과 안정적인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할 수 있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상생하는 맹동 로컬푸드직매장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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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글은 소셜미디어기자단이 작성한 글로,

음성군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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