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성시 SNS 시민 기자단 이은영입니다!

날씨와 관계없이 아이와 방문하기 좋은

안성 공도도서관을 다녀왔습니다.

공도도서관은 이름대로 공도읍에 있는데요.

아이들과 책을 읽고 주말에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었어요.

저는 아이와 함께 방문했는데요.

1층이 어린이자료실입니다.

1층에는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게

어린이자료실, 유아자료실, 수유실이 있어요.

지하 1층에 주차하고 올라가면 됩니다.

지하주차장은 오전 8시부터 22시까지 운영되고 있어요.

그리고 열람실은 밤 12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열람실을 이렇게 늦게까지 운영하다니 너무 좋더라구요.

‘할머니가 읽어주는 그림책’프로그램도 있었는데요.

유아자료실에서 유아와 초등저학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요.

할머니가 읽어주는 그림책이라니

아이들에게 너무 의미있고 좋은 프로그램 같았습니다.

어린이자료실로 들어가봅니다.

어린이 자료실은 저녁 6시까지입니다.

유아자료실도 어린이자료실 안에 있어요.

어린이자료실에 들어가면 오른쪽은 유아자료실입니다.

유아들을 위한 공간이예요.

그리고 오른쪽은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이 있어요.

다양한 책들이 서고에 있었는데요.

저는 초등저학년 아이와 미취학 아동이랑 함께 방문해서

당당히(?)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초등학생 첫째는 혼자 글을 읽을 수 있지만

둘째가 아직 글읽기가 어려워 제가 읽어줘야해서 함께 책을 읽었습니다.

봄이 되니 봄과 관련된 책을 진열해두었더라구요.

주제에 맞는 책들을 볼 수 있었어요.

DVD대여도 하고 있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 가득입니다.

1인당 2점까지 대여할 수 있어요.

넓은 테이블이 있어서 아이들이 편하게 앉아서

공부하거나 책을 읽을 수 있었어요.

어린이자료실답게 알록달록하면서도

폭신한 쇼파같은 공간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쏙 들어가서 책에 빠지기 좋은 공간이었어요.

저도 아이들과 함께 앉아서 책을 골라 읽었습니다.

제가 책을 펼치니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옆에 와서 앉더라구요.

독서실책상도 있었어요.

공부하는 어린이를 위한 공간.

독서실 책상은 좀 더 많았는데 공부하고 있는

어린이가 있어서 빈 책상만 찍어봤습니다.

유아자료실로 들어와봤습니다.

어린이자료실에는 공부하고 있는 친구들도 있고

조용히 혼자 책 읽는 친구들이 있어서

제가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기에는 유아자료실이 좋겠더라구요.

유아자료실로 들어가니 안쪽까지 굉장히 넓은 공간이 있었어요.

어린 아이와 방문하기 좋게 수유실도 있었고

신발을 벗고 들어가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폭신한 쇼파도 있고 매트가 깔려있는 바닥도 있어서

어디든 편하기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었어요.

온 김에 종합자료실도 올라가봤습니다.

아이들과 함께라서 가볍게 둘러만 보고 왔습니다.

확실히 어린이자료실보다는

무채색에 좀 더 정갈한 느낌을 받았았어요.

1층에는 카페도 있어서 아이들과 간식도 먹고

차도 마시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도 읽고 간식도 먹고 주말에 가족과 함께

도서관에 가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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