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시민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교통복지 정책을 잇따라 도입해

순차적으로 시행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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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교통 분야 중점 추진과제!

자세한 내용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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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불형 동백패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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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8일, 선불형 동백패스가 출시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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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요금을 사전에 충전하여 대중교통 이용 시 즉시

잔액을 차감하는 방식을 적용한 것입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청소년 동백패스가 도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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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노선 전면 개편

2025년 상반기 중에는

시민 편의 중심의 버스노선 전면 개편으로

부산 시내버스 편의가 한층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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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이동지원시스템(MaaS, 마스), 수요응답형 교통(DRT), PM(개인형 이동수단) 등

새롭게 등장한 신교통수단들과 시내버스와의

연계방안을 적극 모색합니다.

부산형 MaaS 구축

부산 대중교통 이용의 혁신!

버스, 철도, PM(개인형 이동수단)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확인할 수 있는

통합이동지원시스템(MaaS, 마스)도

구축될 예정입니다.

비접촉식 결제시스템 도입

올해 상반기 중으로 비접촉식 결제시스템,

`태그리스(Tagless) 시스템'이 도입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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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와 도시철도 등 대중교통 이용 시

교통카드를 찍지 않아도 요금이

자동 결제되는 시스템으로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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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도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장애인 전용 `두리발' 자동 배차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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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배려를 위한 바우처 콜택시

`마마콜'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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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밀 버스 위치를 알려주는

스마트 버스정보안내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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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충전까지 가능한

쉼터형 스마트 버스정류장 등

다양한 정책이 시행 중이거나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부산시가 새로 선보이는 주요 교통복지 정책을

아래 부산시보에서 더욱 자세히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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