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쓴 배터리도 다시 사용하자! 미래차 산업 생태계 조성

정부의 탄소중립 및 기후변화 위기대응 등으로

친환경차 보급 활성화되어

전기차를 주요 이동수단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강원도에서는 횡성군, 현대자동차,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사용 후 배터리의 재제조, 재사용, 재활용 시장의

중요성에 공감하여

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 분야의 기술실증 및

산업진흥을 위한 이동수단 신규사업 발굴‧육성 및

전후방 산업 밸류체인 조성에 상호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를 비롯한 4개 협약기관들은

전기차의 사용 후 배터리의 재사용, 재활용 등

차별화된 재제조분야에 역량을 집중하여

“재제조 배터리 선도모델”을 제시할 계획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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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까지 횡성군에 배터리 전기차 재제조

시제품 제작 및 진단 프로세스 등 장비시스템을

구축하고 사용 후 배터리를 활용한 에너지 자립형

스마트 팜 사업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날 협약을 기념해 강원도청 본관 앞에서

현대자동차에서 출시한 전기차 라인업 전시회가

열려 직원은 물론 도청을 방문하신 도민들의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전시회와 함께 ‘찾아가는 시승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평소 관심있던 전기차를 운전해보는 특별한 경험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구축된

4개 기관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미래 이동수단

신산업을 선도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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