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청춘터전, 에이블스퀘어 '무료 골프 레슨 프로그램' 참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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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골프의 인기가 정말 뜨겁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20세 이상 인구 중 약 624만 명이 최소 한 번 이상 골프를 즐겼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은 '골프'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더욱이 최근, 대전 청춘터전 '에이블스퀘어'에서는 대전 청년들에게 무료 골프 체험을 제공하며, 청년들의 여가 활동을 지원했습니다. '청춘터전'은 대전 소재 청년이 운영하는 공간입니다. 법인 청년 단체가 직접 청년 공간을 만들고, 대전 청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저는 최근, 대전 청춘터전 프로그램에 참가자로 선정되어, 지난 수요일 '에이블 골프'에 방문했습니다. 기나긴 학창 시절이 지나면, 공부와 영영 작별하게 될 줄 알았지만, 인생은 배움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특히 청년 시절, 많은 이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경험을 하고 배우는 기회가 절실히 필요한데요. 대전 청춘터전 에이블스퀘어의 무료 골프 레슨 프로그램이 대전 청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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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대전 청춘터전은 청년층의 흥미와 관심사와 맞닿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대전 청춘터전으로는 에이블스퀘어를 비롯해 바이닐 042, 엠공사이, 캡프로젝트, 그루비스튜디오 등이 있습니다.

이날도 골프 레슨이 한창 진행 중이었는데요. 참가 희망자는 수요일, 토요일 중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지원했습니다. 한 참가자는 "골프를 처음 배워보는데 너무 재미있고, 특히 퍼팅에 성공했을 때 뿌듯했습니다"라며 "대전 청춘터전 프로그램 덕분에 무료로 골프 레슨을 받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날 참가 청년은 지정된 골프존에서 1시간 동안 레슨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대전 청춘터전은 대전 청년을 위한 공간으로, 대전 청춘터전 운영 단체에게는 임대보증금, 임대료, 공간 운영비, 청년 활동 사업비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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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청년이 참여한 대전 청춘터전 에이블스퀘어의 무료 골프 레슨 프로그램. 실제로 골프를 쳐보면, 과연 어떤 매력이 있을지 궁금했는데요. 경기 방식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어떤 장비가 필요한지 궁금증을 안고, 제가 직접 체험해 보았습니다.

'준비물은 골프채와 공만 있으면 끝!' 스크린 골프는 실제 골프를 축소한 형태라고 생각하면 쉴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처음 배우는 거라 긴장도 했지만, 강사의 친절하고 세심한 지도 덕분에, 연습을 거듭하면서 점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나중에는 처음보다 자연스럽게 골프 스윙을 구사할 수 있었습니다.

스크린 골프는 센서와 카메라 시스템을 통해 공의 속도와 회전, 경로 등을 측정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각 샷에 대한 상세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실제 골프처럼 연습하며, 자신의 스윙에 대해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받아 개선점을 찾아가며 연습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공의 속도와 이동 거리, 스윙 강도 등을 바로바로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골프는 처음 배워보았지만, 배움의 성취감이 가득했고, 골프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골프 체험을 마치고 나오는 길. 주차장 한편에 '작은 동물원'이 눈에 띕니다. 동물을 보니, 자연스럽게 긴장이 풀리고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그리고 생각해 봅니다. '이번 무료 골프 체험을 통해, 다른 청년들도 자신감과 동기부여를 얻었기를 바란다'고 말이죠. 앞으로 청년들이 청춘터전 프로그램을 통해 꿈과 재능을 발견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봅니다. 이러한 지원 프로그램이 청년의 정착, 유입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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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대전청춘포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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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청춘터전은 대전 청년들이 취·창업 정보를 나누거나 활발히 교류하는 '소통의 장'입니다. 이곳은 청년들이 다양한 기회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활성화되어 대전 청년들이 취·창업부터, 자기 계발, 문화생활 등 여러 방면에서 큰 힘을 주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대전 청춘터전 '에이블스퀘어'

- 대전 중구 계룡로904번안길 42 에이블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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