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일·생활 균형 지수 전국 3위, 그 중 일 지수 부분에서는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2023년 기준 시도별 일·생활 균형 지수

고용노동부는 전국 17개 광역시·도의 근로시간(일), 여가시간(생활), 일‧가정 양립 등 제도 활용(제도), 조례‧조직 등 지자체 관심도를 분석하여 2023년 기준 지역별 일‧생활 균형 지수를 발표했는데요.

대전의 일‧생활 균형 지수는 총점 66.5점으로 전국 평균 60.8점보다 5.7점 높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전년 대비 7.2점 올라 8위에서 3위로 상승했습니다.

특히 일 지수 부분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는데요. 이는 2022년 13위에서 대폭 상승한 수치입니다. 상승 사유로는 대전형 노사상생모델 '좋은일터' 조성사업 추진으로 인한 총 근로시간 감소와 유연근무 도입률, 이용률 증가가 꼽혔습니다.

앞으로도 일·생활 균형 지수를 연계한

좋은일터 조성사업 추진 등

일‧생활 균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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