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걷기 리더 양성교육 - 건강한 걷기 문화
걷기 리더
양성 교육을
통해
올바른
걷기를
배워보아요
드디어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
기분 좋은
계절이
찾아왔어요.
딱
걷기 좋은 날이죠?
이번에는
군산 보건소에서
진행한
1530
걷기 리더
양성교육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게요.
교육은
군산시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걷기지도자
권필규 선생님께서
진행해
주셨어요.
<수업 일정>
9월에
신청을 받아
10월에 진행된
가을 1기
프로그램 중
2회차 수업에
다녀왔습니다!
'몸의
균형을
바르게 하기
수업에서
목 관리와
자연치유,
생각의 힘
심호흡,
화관리 및
공포 통제,
감정 조절과
기운 조절을
통한
건강관리 등
유익한
말씀들을
해주셨어요.
솔직히
처음에는
'이런 것들이
걷기와
무슨 관련이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강의를 들으며
내면의 건강이
곧
몸의 균형과
연결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어요.
걷기는
단순한
신체운동을 넘어
마음과
정신의 안정을
함께
얻을 수 있는
중요한
활동이라는 점이
무척
인상
깊었답니다.
우리 몸의
최종 명령을
내리는
뇌에는
'척수액'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 척수액은
몸에서
약 6회에서
12회 정도
순환한다고 해요
그런데
고관절에서
막히게 되면,
척수액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
절대로
골반을
굳게
만들면
안 된대요.
<고관절 운동>
고관절이
막혀있는
상태에서는
걷기가
아무리
좋은 운동이라도
오히려
몸에
독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하루에 한 번
일곱 가지 동작을
각각
10번씩만 해주셔도
고관절 순환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니,
꼭
시도해 보세요.
이 동작이
정말
신기했어요.
올라온 다리를
눌렀을 때
가볍게
내려갔던
다리가
골반의
움푹 파인 곳을
호흡에 맞춰
깊게
눌렀다가
가볍게
올라왔다가
반복하니,
같은 동작을
했을 때
다리가
쉽게
내려가지
않았어요.
이 동작도
고관절의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해요.
<걷기 실습>
1시간 동안의
이론수업이
끝난 후
본격적으로
공원에 나가
걷기 실습을
시작했어요
먼저
가볍게
몸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해주었답니다.
그다음
바른 자세로
걷는 방법을
배웠어요
발 앞쪽을
민다는
느낌으로
팔은
자연스럽게
걸어 보는
연습을
해보았어요.
배운 내용을
참고하여
바른 자세로
공원을
한 바퀴
걸어보고
마무리했습니다!
걷기 리더
양성교육이
끝나면
우수 걷기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동기부여를
해주며,
시민분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다고
해요
1530
걷기 리더 성과 보고
및
발전대회
장소 :
군산시 보건소
3층 대회의실
일시 :
2024. 11. 05 (화)
13 : 00 ~ 15 : 00
인원 :
100명
(1기~5기 걷기 리더,
걷기에 관심 있는 시민 등)
피드백까지
완벽한
걷기 리더
양성교육!
다음에도
이런
건강한 사업이
추진된다면
꼭 한번
신청해 보세요!
"건강한
걷기 문화를
선도하는
리더들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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