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등산&트레킹 명소 추천! 초보자도 쉽게 오를 수 있는 오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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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푸릇함을

만끽할 수 있는 계절이 다가오면서

등산을 하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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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서 어렵지 않게

트래킹 코스를 누릴 수 있는

인천 오봉산을 소개해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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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오봉산은 봉우리가 5개 있다고 해

오봉산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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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근린공원 테니스코트 쪽으로 향하면

5봉으로 올라가는 출입구가 있습니다.

처음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배수가 잘 되는 야자매트가 깔려있어

초보자들도 쉽게 올라갈 수 있도록

조성해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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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한 등산 장비가 없더라도

손쉽게 트래킹을 즐길 수 있는 코스였습니다.

5봉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본격적으로 많은 계단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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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은 올라가는 것보다

내려가는 게 중요하다고 할 정도로

내려올 때 부상의 위험이 높아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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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 시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주위를 잘 살피며 옆으로

내려오는 것도 방법입니다.

봉우리를 하나하나 격파하는 재미가

쏠쏠한 인천 트래킹 코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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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에 따라 코스를 내 마음대로

정할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으로

다가오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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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가 다른 산에 비해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발목을 잡아주는 신발을 신고 온다면

더욱 안전한 등산길이 되겠죠?

짧은 코스지만 연거푸

계단을 오르며 땀이 뻘뻘 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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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찍한 데크로 이루어진

5봉에 도착하니 성취감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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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가 있어 잠시 쉬어가기도 좋았는데요.

가볍고 짧은 코스지만

주기적으로 오르다 보면

건강도 챙기고 뿌듯함도 느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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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들에게 특히 추천하는

인천 등산 코스였습니다.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어

난이도가 낮은 만큼

자주 찾아주면 좋을듯한 인천 오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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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릇함 가득한 곳에서

즐거운 산행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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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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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박하영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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