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시간 전
1365 자원봉사 인정되는 줍깅 챌린지 참여법 총정리
날씨가 많이 포근해졌죠?
요즘 같은 날씨엔 집 근처나
야외로 나가게 되는데요.
산책을 하면서 의미 있는 일도 함께할 수 있다면,
더 좋은 시간이 되겠죠?😉
오늘은 단순한 걷기를 넘어, 환경도 지키고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줍깅' 활동을 소개해 드릴게요.
평소에 길을 걸으며 '줍깅' 해본 적 있으세요?
줍깅은 줍다와 조깅의 합성어로
스웨덴에서 시작된 '플로깅'에서 유래되었는데요.
길거리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에요♻
요즘은 많은 분들이 함께 모여
실천하는 트렌드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으로 이어져
뜻깊은 의미가 생기는데요~!🌏
참여방법은 간단합니다.
워크온 앱에서 '동부건강센터'를 검색해
커뮤니티에 가입 승인 요청을 누르세요.
하루 2시간 이상 걸으며,
워크온 홈에 보이는 시간 인증 사진 1장과
쓰레기 줍는 사진 1장을
네이버폼으로 제출하면 되는데요!
(2장 모두 본인 확인을 위해,
얼굴이 보이게 촬영해야 합니다.)
이 활동은 자원봉사활동으로 인정되기에(2시간)
1365 자원봉사포털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는 것이 좋아요.
단, 청소년(중·고등학생)의 경우
봉사활동을 진행하기 전,
꼭 담임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생활기록부에 반영 가능한 활동인지 확인해 보세요!
저는 동네 곳곳을 다니며 줍깅을 했었는데요.
청소를 담당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비교적 깨끗했으며 유지가 잘 되고 있었습니다!
그분들의 노고가 새삼 느껴졌어요✨
자세히 찾아보면, 여전히 크고 작은 쓰레기들이
곳곳에 숨어 있는데요.
흙 속 깊숙하게 묻혀 있는 비닐이나,
담배꽁초 쓰레기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고,
특히나 강아지와 산책을 나오며 배변을 처리하지 않아
봉투를 방치한 흔적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쓰레기들은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의도적으로 버린 것이 아닐 수도 있겠지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비닐류의 경우 자연 분해되지 않으니,
시간이 지나면서 미세플라스틱으로 변하고,
이는 우리가 마시는 식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
줍깅 챌린지는 5월 30일(금)까지 진행되며,
참여하면 오는 6월 4일(수) 이후로
워치형 스마트밴드와 세라밴드 등
기념품을 받을 수 있어요🎁
단순한 보상을 넘어, 건강도 챙기고 환경 보호도 하며,
자원봉사까지 인정받을 수 있다니,
혼자 해도 좋지만 함께하면 더 큰 의미가 있을 듯해요~
혹시 참여하셨다면,
댓글로 어떤 쓰레기를 많이 발견했는지도 공유해 주세요!
환경에 대한 관심도 실천도
넓혀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본 게시글은 광주시청 조단비 SNS서포터즈님이 작성한 글로
광주시와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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