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에서 2025년 2월

식중독 주의 정보를 안내드립니다!

겨울철 제철 음식인

굴섭취가 증가함에 따라

노로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노로바이러스' 이란?

감염력이 강해 2차 감염이

흔히 일어나는 바이러스입니다.

저온에서도 생존해 겨울철에서

이듬해 봄까지 주로 발생하며

설사, 복통, 구토 증상이 주로 나타납니다.

사례를 통해 식중독 예방 요령에 대해서

자세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발생개요

- 2023년 2월 여행 후 귀가한

친목회 회원에서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을 보여 회원이

보건소로 신고

- 2박 3일동안 다수의 음식점에서

공동섭취가 있음을 파악하고,

식중독 확산 방지를 위해

원인·역학조사 실시

- 환자 / 섭취자 수(발생률)

: 9 / 17명(52.9%)

발생원인

- 추정병원체

인체검체 및 환경검체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어

원인병원체는 노로바이러스로 판단

- 추정감염원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조리종사자로 인해 주방도구 및

음식에 바이러스가 노출된 것으로 추정

- 즉 노로바이러스 감염조리종사자 또는

주방 내 식기로 인해

식중독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

개선방안

- 조리를 담당하는 조리사는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생굴,

지하수 섭취에 더욱 주의

- 굴을 충분히 가열하여 섭취

- 지하수는 끓여서 섭취

- 설사 발열이 있을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고,

증상이 없어질때 까지 조리배제


주기적으로 비누를 사용하여

손씻기를 실시해 노로바이러스를

예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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