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시간 전
효성도서관, 2025년 공정무역을 말하는 시간
효성도서관 2층 로비에서는 공정무역과
관련된 어린이 도서와 성인 도서를
3월 한 달 동안 전시하고 있습니다.📚📚
공정무역 관련 제시어로 N행시 짓기와 공정무역에
대한 감상평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제공받을 수 있어요~~~!
효성도서관은 작년부터 공감 글판을
게시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2025년 계양구 사자성어 '일심협력
(한마음 한뜻으로 서로 힘을 합하여 돕는다)가 적혀
있는데, 상주 작가님이 오시게 되면 상주 작가가
추천하는 글귀로 3달에 한 번 운영된다고 합니다.
조르디 핀토라는 작가가 서울아트페어 할 때마다
한국에 오는데 작년에 왔을 때 두 곳 정도
재능기부할 수 있다고 해서 효성도서관이
재능기부를 받았다고 합니다🌟🌟
귀엽게 웃고 있는 사자가 반겨주니
기분이 참 좋더라고요.
관장님이 조르디 핀토에게 계양산과 아라온을
설명해 줬더니 이렇게 멋지게 형상화해줬다고 합니다.
스페인 작가가 계양산과 아라온을
그려줬다고 하니 뿌듯하네요~~~~!
<공정무역을 말하는 시간> 이벤트에 참여하러
왔다가 기분 좋아지는 그림을 보게 되니 일석이조네요.
종합자료실2 앞쪽에 자리 잡고 있는
'공정무역을 말하는 시간' 부스입니다.
이곳은 3월 한 달만 공정무역 주제로 운영을 하고
상주 작가 부스로 바뀐다고 해요~!
전시 도서는 대출 불가라고 하니
이 자리에서 읽어야겠어요.
공정무역에 대한 설명도 잘 되어 있습니다.
성인 도서뿐만 아니라 어린이 도서도 있습니다.
두꺼운 책 읽기 힘든 분들은 어린이 도서로
읽어도 충분히 괜찮을 거 같아요.
저희 아이들도 이벤트에 참여해 보겠다고
책을 열심히 읽었습니다.
아이들에겐 공정무역이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그림책이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었습니다.📚📚
여기에 있는 종이에 적어서 제출하면 됩니다.
뒷면에는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취지와 맞지 않는 글은 제거한다고 하니
전시 도서를 참고해서 잘 써야겠습니다.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상품이 제공이 됩니다.
N행시는 텀블러이고, 감상평은 손수건이 선물입니다.
당첨 안내 문자는 4월에 발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바로 옆에는 공정무역 홍보부스 전시물품이 있었습니다.
마스코바도 사탕, 건 바나나, 볶은 아몬드,
루이보스, 캐모마일, 화장솜 등이 있었습니다.
종합자료실 안에서도 <키워드로 읽는 추천도서>
이벤트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3월의 키워드는 식물이네요🌱.
추천 이유도 적혀 있으니 잘 살펴보시고
대출하면 좋겠어요~~~!
3월 추천 도서를 가장 먼저 대출하는 분에게
귀여운 하트 책갈피와 달콤한 간식을 준다고 합니다.
추천 도서 최다 대출자에게는 별도의 상품이
제공된다고 하니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2층 로비에는 상주 작가님이 추천하는 책을 알려줍니다.
추천 도서와 함께 읽으면 좋은 책도 게시하고 있습니다.
'안개 숲을 지날 때' 도서 읽어보고 싶네요.
효성도서관이 웹툰 수업으로 유명하거든요.
웹툰을 배운 수강생들의 그림이라고 합니다.
아동열람실에서도 북 큐레이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달의 주제는 날씨입니다.
매월 다른 주제에 맞는 책을 선정하여
전시하고 있는데, 그동안 미처 보지 못했던 책을
효성도서관에서 읽어 보세요~~~
상반기 독서문화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마감된 수업이 있다고 하니 서둘러야 하겠습니다.
종이팩 재활용 캠페인 참여 지역기관입니다.
멸균팩 수거함은 찾기 힘든데
효성도서관에 있어서 잘 이용하고 있답니다.
1층 로비에는 취식 가능 구역이 있어서
휴식을 취하기 좋겠더라고요.
쾌적하고 예쁜 공간에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행사가 진행 중인 효성도서관으로 오세요.
*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10기
함희정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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