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여름철 이동노동자를 위한 무료 생수 나눔 알려드립니다~

여름철 이동노동자를 위한

무료 생수 나눔

더운 여름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 동안

안양시청, 만안구청,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이동노동자를 위한 무료 생수 나눔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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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노동자를 위한 무료 생수 나눔은

안양시에서 몇 년째 진행되고 있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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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원, 택배기사 등 이동노동자들을 위해

시, 구청 및 관내 행정복지센터에

생수를 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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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동 행정복지센터와 범계동 행정복지센터,

안양시청의 이동노동자를 위한

무료 생수 나눔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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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2021년 필수업무 지정 및

종사자 보호,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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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우체국과 필수업무종사

(필수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타인을 위해 노무를 제공하는 사람)

근무환경 개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노동 권익을 보호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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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동 행정복지센터의 내부에서

이동노동자를 위한 무료생수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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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생수는 아이스박스에 담겨있고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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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생수 옆에는 부채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여름철 더위를 피하기 위한 부채, 생수가 구비되어 있어

이동노동자들에게 큰 환영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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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범계동 행정복지센터에도 방문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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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계동 행정복지센터 내부에서도

이동노동자를 위한 무료 생수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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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생수통은 민원 접수실 내부에 마련되어 있고

무료 생수통에서 자유롭게 생수를 꺼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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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 1층 로비에도 이동노동자를 위한

생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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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에는 이동노동자를 위해

냉장고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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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는 생수가 가득 채워있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이는 생수들이 가득해

이동노동자들의 더위 해소에 큰 도움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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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월) 오전 11시 30분에는 범계역 중앙분수대에서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도 진행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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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노동자에 생수를 제공하고

이동노동자 건강권 보호를 위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는 캠페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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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노동자분들!

더운 여름에는 안양시청, 만안구청, 관내 행정복지센터에서

시원한 생수로 더위를 해소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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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평촌역 앞 삼일프라자 4층에

이동노동자 쉼터도 운영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치 : 안양시 동안구 관평로 182번길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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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시 이동노동자 쉼터 자세히 보기 🔽

https://blog.naver.com/tvanyanggokr/2234245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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