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가 폭염에 대비해

구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야외 무더위쉼터’ 4개소에

‘얼음 생수 냉장고’를 운영합니다.

이는 최근 기후변화로

여름철 폭염이 빈번해지고

그 강도가 점점 강해짐에 따라,

야외에서 활동하는 구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목적을 둔 조치인데요.

얼음 생수 냉장고가 설치·운영되는

야외 무더위쉼터

자유공원, 도원동 70계단 광장,

영마루공원, 영종하늘체육공원

총 4개소입니다.

운영 기간

7월 12일부터 오는 8월 중순까지로,

더위에 불편을 호소하는

구민 누구나 냉장고에서

무료로 생수를 꺼내 마실 수 있는데요.

지난해보다 앞서 폭염이 시작된 만큼

건강을 위해 인천 중구가 준비한

'무더위쉼터 내에 비치된 생수 냉장고'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한편, 현재 중구는 올여름

동 행정복지센터와 경로당 등

31개소의 실내 무더위 쉼터와

자유공원 나무 그늘, 영마루 공원 등

야외 무더위쉼터 7개소를 합쳐

총 38개소의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배너 클릭 시 인천광역시 중구청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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