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곡공원에서 어싱(Earthing)! 맨발 황톳길

지구와의 접지(Earthing) 활동을 뜻하는 어싱!

많은 효능이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연제구 토곡공원에도 어싱을 즐길 수 있는

'맨발 황톳길'이 조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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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을 크게 두르고 있는 건식 황톳길은

탄탄한 바닥으로 걷기 좋은 산책로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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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식 황토가 있는 황토마당이 따로 있어

질퍽질퍽한 황토의 촉감도 맨발로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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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가 묻은 발은 세족장에서 씻을 수 있으니

발을 닦으며 산책을 개운하게 마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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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은 맨발 걷기도 위험한 날엔 금물⚠

비가 오거나 해가 졌을 때 이용하면 위험하오니 이용을 자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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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공원 녹지와 시설물을 최대한 살려 조성하여

농구장, 운동 기구, 놀이터 등의 공간도 유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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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걸어보니 시원하고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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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기 좋은 요즘 토곡공원 황톳길에서

맨발 걷기 해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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