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를 향한 넘치는 애정으로

직접 연제구 홍보에 나선 멋진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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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프렌즈가 전해드립니다!

토곡공원 황톳길에서 어싱효과 느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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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곡공원에 맨발황톳길이 생겨

많은 분들이 이용한다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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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톳길에 오르기 전 둘레길이 먼저 나옵니다.

이 둘레길에도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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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에서 한번 더 올라가면 황톳길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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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에는 다양한 시설물이 있고

시설물을 둘러 황톳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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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걸으면 병을 유발하는 활성 산소를

땅으로 빼내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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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비가 올 때나 일몰 후에는 미끄러워 다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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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걸어보니 처음에는 까칠한 느낌이 들었지만

생각보다 기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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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식 황토마당도 있어 질퍽한 황토의 촉감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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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톳길을 걸으며 토곡공원의 시설도 구경해 봅니다.

농구대와 아이들을 위한 미끄럼틀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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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게 설치된 부위별 운동기구와

곳곳에 벤치도 있고 나무 그늘도 시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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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토곡공원을 이용했었는데

황톳길이 만들어지고 더욱 생기 있는 공원이 된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녹음을 걸으며 상쾌한 기분을 느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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