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군립 도서관 차근차근 제로 웨이스트 체험

칠곡군 군립 도서관 차근차근 제로 웨이스트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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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웨이스트를 아시나요?

환경을 생각하여 자원을 보존하고

재활함으로써 모든 제품 포장 및

자재를 태우지 않고 재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일인데요

버려지는 쓰레기로 환경이 오염되고

점점 지구 온난화가 심각한 요즘

플라스틱 빨대, 일회용 컵, 비닐봉지 사용을

자재하고 종이 빨대 텀블러 에코백 사용 등

쓰레기 줄이기에 노력을 기울여야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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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군립 도서관에서 진행된

제로 웨이스트 활동으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못쓰는 동화책을 가지고 나만의

그림책 팝업북을 만들고

천연 수세미를 활용하여 설거지 바를

만드는 활동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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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데도 많은 초등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참석한 것을 볼 수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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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의 설명에 따라 가위로

오리고 붙이고 창의력을 발휘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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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 하나 둘 완성이 되자

친구들이 만든 작품도 감상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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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고 오래돼서 버려질 수밖에 없던

동화책들이 새롭게 변신을 한 모습이에요

너무도 예쁜 팝업북들이 탄생을 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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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친환경 비누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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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이 들고 계신 것은

천연 수세미인데요

세면대 위에 두고 비누받침으로

사용을 하면서 수세미에 묻어나는

비누를 활용하여 세면대 주변

청소를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플라스틱 비누 받침을

사용하다가 낡아서 버리게 되면

플라스틱이 분해되는데 엄청 오랜 시간이

걸리고 미세 플라스틱 등으로 인한

환경이 오염되기 쉬운데 천연 수세미는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기가 쉬우니

정말 친환경적이라고 할 수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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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조물조물 모양도 다양하고 창의적으로

만들기에 열중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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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만의 천연비누가 탄생을 했어요

아이들이 포장까지 정성껏 해서

소중하게 담아 가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어요

환경에도 좋고 우리 몸에는 더 좋은

천연비누 만들기 프로그램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제로 웨이스트

실천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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