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환상의 고래를 만나는 장생포 웨일즈 판타지움

울산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사업으로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 개관한 미디어아트 웨일즈 판타지움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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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즈 판타지움은 심연의 시선, 염원의 길, 고래의 도시, 바다의 기억, 반려 고래 오셔나리움의 테마를 가진 미디어아트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영상 관람 후 2층에 있는 아나카페와 전망대를 이용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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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즈 판타지움으로 가는 가장 가까운 주차장은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3으로 도보로 약 5분 정도 걸어가면 바로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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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지도

웨일즈 판타지움으로 가는 길에는 다양한 그림을 배경으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사진을 찍으며 가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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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웨일즈 판타지움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무궁화 동산이 있어 여름에 가면 예쁜 무궁화를 보며 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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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웨일즈 판타지움 입구 앞에는 시원한 바람이 부는 넓은 휴식공간이 있는데 장생포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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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바다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웨일즈 판타지움 입장료는 3,000원으로 입장권으로 장생포 옛 마을을 같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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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가면 좌측에 매표소가 있으며 우측에는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천장에는 시간마다 예쁜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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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우측에는 반려 고래 오셔나리움이라는 공간이 있는데 큰 모니터에 나만의 반려 고래를 만들어 직접 만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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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웨일즈 판타지움으로 들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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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는 웨일즈 판타지움의 구조와 설명에 대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 예쁜 트리도 준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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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로 들어가면 가장 먼저 심연의 시선이라는 미디어 아트가 나오며 여기서 4가지 바다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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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가면 염원의 길이 나오며 울산 반구대 암각화에서 현대로 이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어요.

바닥에 있는 문양을 발로 밟으면 화면에서 고래, 호랑이, 사슴 등의 동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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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미디어인 고래의 도시에서는 울산의 아름다움을 고래와 함께 여정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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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화면을 통해 만나는 울산과 고래의 모습은 가히 장관이라 할 수 있죠.

1층 웨일즈 판타지움 관람을 끝내고 2층으로 올라가면 전망이 좋은 카페테리아 아나카페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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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카페는 장생포 바다를 보며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예쁜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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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음료와 함께 간식거리를 즐길 수 있는 것도 하나의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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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 바다를 보며 맛있는 커피를 한 모금 마시면 여독은 어느덧 사라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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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왼쪽에 있는 문을 통해 밖으로 나가면 전망대가 나옵니다. 여기에서는 울산의 랜드마크 울산대교를 볼 수 있어 좋아요.

울산 남구 장생포의 웨일즈 판타지움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미디어아트 영상을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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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울산의 모습과 고래를 큰 화면에서 관람을 하고 아름다운 장생포 바다를 보며 커피도 한잔하시고 싶으시다면 웨일즈 판타지움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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