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호 바다 위 걸어볼까? #마리나경관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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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 10.10(목)

30년의 기적을 만들어낸 생명의 호수,

🌊시화호의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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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화호의 날에

거북섬의 랜드마크!

#마리나경관브릿지 에도 불이 켜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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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드넓은 #시화호 를 바라보고,

밤에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거북섬 마리나 경관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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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에서의 일출과 일몰,

은은한 조명아래 밤바다의

느낌까지 만끽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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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섬 마리나 경관브릿지

강력 추천합니다🌅

(24시간 상시 개방)

♡⸜(˶˃ ᵕ ˂˶)⸝♡

✨ 야간 조명 점등시간 │ 17:30~07:30(동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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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10일부터 거북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마리나 경관브릿지에 야간조명을 점등해 거북섬을 화사하게 수놓습니다.

시는 724개의 15와트(W) 발광 다이오드(LED) 라인 조명과 65개의 12와트(W) 발광 다이오드(LED) 플렉시블 조명을 297m 길이의 거북섬 마리나 경관브릿지 구조물에 설치하고, 다채로운 색상을 연출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특히 드넓은 시화호로 뻗어나가는 거북섬 마리나 경관브릿지에서 은은하게 퍼져 나가는 불빛이 시화호와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수도권 관광객들에게 야간 개장을 통해 힐링 공간으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야간조명은 계절별로 점등 시간을 달리합니다. ▲봄(3~5월)에는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 30분까지 ▲여름(6~8월)에는 오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 30분까지 ▲가을(9~11월)에는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 30분까지 ▲겨울(12~2월)에는 오후 5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7시 30분까지 점등하며 지속적으로 거북섬을 밝힐 예정입니다.

아울러, 경관브릿지에서는 일출, 일몰, 야간조명까지 세 가지 장관을 모두 감상할 수 있어 많은 시민의 발걸음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시 관계자는 “거북섬 마리나 경관브릿지의 야간조명이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시화호 30주년을 맞아 거북섬 시화호 야간관광 콘텐츠를 더욱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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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시흥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