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자락에 안긴 고장,

자연이 주는 치유와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이곳,

바로 경상남도 산청입니다.

거기다

2025년는 산청 방문의 해‼

지금부터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여행지

산청의 관광지를 함께 살펴볼까요?

원지강변 벚꽃길

봄이 되면 만개하는 벚꽃명소

강변을 따라 2km가량의 나무테크길이 조성되어 있어 봄이 되면 산책하기도 좋고 한폭의 그림과도 같은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곳입니다.

📍경남 산청군 신안면 하정리 813-264 일원

2025년 4월 개화상태

남사예담촌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1호

경남을 대표하는 전통한옥마을로 고즈넉한 담장 너머로 한옥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는 남사예담촌.

팔을 뻗어 끌어안은 형상의 부부 회화나무를 지나면 백년해로한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옵니다.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지리산대로 2897번길 10

📞070-8199-7107

동의보감촌

한방과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

왕산과 필봉산 기슭에 자리 잡은 동의보감촌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한방을 테마로 한 건강 체험 관광지입니다.

대한민국 힐링 여행 1번지로, 한방과 관련된 다양한 시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경상남도 산청군 동의보감로 555번길 61

📞055-9700-7216

🚗주차 가능(요금 무료)

🕘10:00~18: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엑스포주제관 및 한의학박물관 입장료 : 2,000원

생초국제조각공원

가야 고분군과 현대 조각품의 만남

선사시대와 가야 시대 고분군과 현대조각품 20여 점이 어우러져 고대와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공원입니다.

푸른 잔디와 분홍빛 꽃잔디, 그 위로 조각품이 어우러져 매력적인 풍경이 완성됩니다.

📍경상남도 산청군 생초면 산수로 1064 생초국제조각공원

🕘09:00~24:00

🎫입장료 : 무료

대명사

지리산 품 안에 자리한 천년 고찰

'마음을 씻는 길'이라 불리는 대원사 계곡길을 따라 걸으면 숲이 내뿜는 초록빛 공기와 맑은 물소리가 맞이합니다.

또한 4월에는 꽃으로 꽉 차 있어 예쁜 꽃잔디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강누방목로 435

🕘09:00~17:00

📞055-974-1901

수선사

소나무와 잣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사찰

지리산 동남쪽 마지막 봉우리인 웅석봉 기슭에 위치한 사찰로, 소나무와 잣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을 주는 소담한 절로 108배, 참선, 명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웅석봉로154번길 102-23

📞055-973-1096

🕘09:00~18:00

🐶애완견 출입금지


▼산청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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